오늘은 완전 여름 날씨엿다
아틀란타 거주자는 아니지만 한인 타운이 깨끗하고 잘형성이 되어 잇어서
자주 오는곳 먹고 싶은 음식도 먹고 사우나 그리고 날씨가 좋다
저도 소 규모 장사를 하는 사람 중에 하나라,
식당 도 가고 사우나 도 가고 여러군데를 가지만 장사 하는 사람 눈에는 장사 밖에안보이나 봅니다
그냥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경기가 나쁜걸 못 보앗습니다만 만나는 사람 마다 여기 한인 경기는 최악 이라고 들 합니다
해서 분위기도 좀 삭막하다고들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식당은 거의 매일 저녁을 거기서 해결을 하는데
광고성 논란이 잇을거 같아 상호는 올리지 않겟습니다 어제 저녁은 8시 반 쯤에 갓엇는데 4 테이블 정도 밖에 없어서
내심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햇습니다 오늘은 저녁을 좀 일찍 7시 쯤에 갓엇는데 식당이 거의 다 찻더리구요
다행스러운 일이죠...
다음은 농심 이 오픈 한 메가 마트 라는 곳을 들러 보기로 햇습니다
매장은 무진장 넓습니다 깔끔 하고 제품들도 신선해 보엿으나 그 큰 매장에 손님 이라고는
20명? 정도 이 큰 매장에 장사가 이케 되면 어떡하나 ㅠ 햇으나 솔직히 대기업 이라 큰걱정은 하지 않앗음
그 근방에 대형 매장만 4개 서로 가격 경쟁 하느라 자기살 다 깍아 먹고 피해 보는건 소규모 입점 가게들
대형 매장을 오픈 하면서 입점할 가게들을 모집 합니다
아니면 대형 상가를 형성 해서 점포 임대료로 수익을 올리겟죠 대형 매장 이 들어 옴으로 상가가 활성될 많은 기대로
사업을 오픈한 분들 입점 한 식당, 가게들 임대료 는 낼수 잇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그냥 잠깐 와서 이 지역의 경기를 판단 할수 없으나 거의 심적인 작용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 적으로 아틀란타 를 좋아하는이유는
한인 타운이 깔끔 하고 분산 되어 잇지 않고 형성이 잘 되어 잇다
생활 비용이 큰도시에 비해 저렴하다 부동산 (방3개 주택 $150,000), 기름 값, 담배값, 식료품....
한인 들이 많아 말도 많고 탈도 많으나 어찌됏던 동포가 많아 좋다
사업성? 아직 파악 안됏음
나무가 많아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다
겨울도 잇으나 대체로 날씨가 춥지가 않다 등등 입니다
또 다른 좋은 소식 잇으면 올리겟습니다
첫댓글 아틀란타에 작년 5월에 다녀온 후 미국병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3~4년내로 이민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상대로 식당하려고 양식 배우고 있으며, 영어공부하고 있는데, 영어는 정말 너무 어렵네요. 아틀란타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저희가 아틀란타로 지역을 정한것은 타지역보다 싼 물가와 한인들이 많다는것,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이고 둘루스와 던우디 지역을 가봤는데 참 깨끗하고 주거환경이 맘에 들더군요. 고맙습니다.
네에 저도 식당을 오래 햇습니다 식당은 아시다시피 도 아니면 모 입니다 제 생각은 메뉴를 선정 하실때 꼭 틀에 박힌 것만 생각 하지마시고 요즘은 퓨젼 입니다 자기만의 메뉴를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중식 일식 양식 한식 타이 월남 상관 없이 전통 음식이아닌 미국 사람들 입에 맞는 메뉴 제가 보기엔 미국 사람들 입이 우리나라 사람같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원래 맛이 없잔아요 여기 음식 ㅋ 메뉴만 잘 선정 하시고 인테리어 분위기가 아주 중요 합니다 음식도 음식 이지만 분위기가 좋으면 일단 사람들은 몰립니다 한국은 패션 이나 디자인이 여기 보다 앞서간다고 생각 합니다 잘 점목 하시면 좋은 성과 잇으리라 생각 합니다
휴..단순히 아틀란타가 .. 물가가 싸고...깨끗하고, 주거환경이 마음에들고, 한인이 많아서..좋다고요..? 휴.... 좋아서..가게문닫고, 범죄율높고,..(지역마다 틀리겠지만) ... 우리나라 수도권 ..참좋아요 하는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평당 3-4천하는 강남쪽 아파트에.. 외제차도 많구요...한국 수도권 너무좋아요... 코스코도 있어요...엥? 그럼 경기도 무슨 리..외떤섬은? 너무좋나요? ... 아틀란타 미국에서 큰도시이고, 큰 기업도 많을거지만..아틀란타 조지아... 하면... 특히 한인끼고 비지니스 한다고 하면... 미국사람이야 관심도 없고, 뉴욕 엘에이,샌프란,시애틀,시카고, 등지에서 한인중에 비지니스..경험자들..
주로,, 소득수준 평균 못미치는 로케이션에...그로서리, 달라마트,스시, 한국마켓 입점, 비디오가게(요새도 될란가?) 보험,중고차 한인딜러, 소규모, 건축업--그냥 면허업이 날일 위주.. 택시( 주로 나라시) 술집, 밥집, 아..맞다... 한인이라면... 세탁소, 네일샵, 미용실, 등등... 아마 미국에서 1-20년 위의 메뉴로 주로 한인상대로 ( 일부 세탁소등 몇몇업종은 현지인-- 소득수준은 가게 위치에 틀리겠지요) ,,, 실제 아틀란타 조지아에서 장사어떻겠습니까? 하고 물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제가 본 사업중에..실제.. 근방에 거주중인 미국인 ( 지역에따라 인종은 차이나겠지만) ... 대형몰... 월마트에, 스타벅스,은행..여러 옷 스토어, 핸드폰가게..대형주차장끼고,, 식당들 등등..여러패스트푸드등..쉽게말해서..그냥 괜찮은 신주거단지.. 주로 콘도, 개인주택 밀집지역에..대형 쇼핑몰 안에 .. MELT 라고 아이스크림,크레페 파는 프랜차이즈 오너분..ㅋㅋ 미국에 이민온지 2-30년됬고, 현직 회계사이고, 피붙이 형님이 매니징하면서 ..현지 로컬 대형쇼핑몰에 3-40만불 투자해서 ,, 그냥 그냥 경기 좋진않아도 조금 남는다고 하더군요..역시 어린애들 시간당 9불안팍 사람구하기가 어렵다더군요. 연락없으면 무단결근이고, 연
연장근무는 거의 안하고, 오직 잘하는건,,,웃고, 인상좋고, 영어 능통하고...ㅋㅋ 벙어리 매니저아저씨는 ㅋㅋ 맨날 오늘은 누가 펑크 낼란가 걱정하고,,ㅎㅎ 렌트,빌,주급은 칼같이 다가오고, 경기는 않좋고,, 다른 대리점 프랜차이즈는 매니저 달아줬더니..ㅋㅋ 매상 반토막 해먹어서... 그냥 손해보고..겨우 팔았답니다... 2년정도 일잘해서 매니저 달아주고 새가게 매달려서 매상신경쓰고 있는데 매출이 줄어서 ..몇일 가보니까..단골들이...매니저 저새끼..일 걔기고, 불친절하고 청소도 게을르고 해서... 이런말들을 해줘서... 다독여도 보고 해보지만... 그나마 매출이라도 있을때..손해보더라도 정리해서 현금흐름돌리고, 지출 줄이고 새
로운 매장에 올인해서 키우자한게 그나마 신경 덜 쓰인다고 하네요... 아 맞다..샌디에고쪽..라이스킹 3개 까지 늘린 분도..현지인 장사했는데..결론은 몇년후 ㄱ리먼사태..금융위기즘에...그냥 접고,,거의 뺑꼬롭시 수준으로 ..까먹고... 아맞다..세탁소 한 30년 하신분은..나름 샌디에고 부촌에서... 그냥저냥..1만불 안팍 순이익 올리고, 애들 캘리지 보내고..입학기념 니싼 알티마 2만불 언저리 새차 뽑아주고,,몇년후 나이들면..세탁소 10평감옥 벗어나서...겨울반년 문닫는...모텔 할거라고 합니다..청춘을 미국,, 감옥 (세탁소 아침 7시오픈, -7시 퇴근 ) ..에서 보냈답니다..돈은벌고 애들키우고 방 4칸짜리 하프밀리언 게이티드 커뮤니
티 살지만... 나이 환갑 다되어 가는데 처음엔 그놈의 영주권이 뭔지...나중엔..그놈의 돈이 뭔지..양놈들 빤스까지 빨아주면서..돈은 벌고 팁도 받았지만..이 넓은 미국 땅 몇군데 가본데도 없고, 부모님 돌아가신다고 해서..한 15년만에 ..그나마, 가게 문 열려고 와이프가 혼자 1주일 가게볼때..한국당 돌아와보고,, 모르는 사람은..아메리카에서... 백야드 한 3-40평 되고ㅛ,,샌디에고 파란잔디에,풀장 있으니까..ㅋㅋ 출세했네..하는데...시부럴,,샌디에고..그놈의 날 좋아서..잔디는 존나 빨리 자라서..돈주고 깍으면 아까워서...7시마치고 해기니까..피곤한데 잔디깍고,,그놈의 나무는 많아서..풀장에 ..잠자리채로 ,,잎파리 걷어내고, 전
기세는 오르고, 니미럴,,,옷좀 빨다보면.얼룩이 안지워질수도 있지..개노무 몇몇 좋자들은,,고발하네마네..다신오나바라...욕이나 해대고,,돈 잘주는놈도 있지만... 옷맺기고 안찾아가느놈도 많고, 한국처럼 버리고 배째라 할수도 없고...ㅎㅎㅎ 그나마 같은업종에서 잘 벌고 잘 사는 사람도 맺힌게 많은거 같더군요...한이랄
까...
빠이빠이님은 댓글다는건 좋으나 늘보면 댓글이 아니라 원글보다도 더 긴 글을 댓글로 다는군요..그러지말고 원글 밑에 글을 하나씩 쓰세요..버릇 참 뭐 같구만~~쯥..
한국사람만 들어찬 몰이 있어서 한인상가라고는 하지 한인촌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 아틀란타 상류층 백인들 상대로 뭐 참신한 아이템 하나 올려달라고 한 부탁은 언제 들어주실 건가요
밥상 까지 차려서 먹여 줘야 하나요 알아서 드세요 웬 떼를 이렇게 쓰시나 애 같이 ㅠ
ㅎㅎ 뭐 밑천도 없으면서 그리 나팔을 부셨는감 , 33년 내공이나 3년차 5년차 그 밥에 그 나물이로고만 들 ㅎㅎ 그나저나 역시 ...에스코트까지 해볼 정도면 알만하네 그려 . 하긴 뭐 돈이면 다 했긋지. 이쁜이 장사고 뭐고.
이쁜이가 왜 여성 비하인가? 레이디가가는 이뿌지도 않드만~
누가 그런얘기하더라고요!!! 원숭이 뭐시기는 빨개->빨가면 사과->사과는 맛있어->>> 높은면 백두산까지 ..
즉 초기의도와는 전혀 다른 마무리가 진행된다라는 논리.. 아틀란타의 현실을 보여주시려는 원글 저자의 마음과는 다르게
댓글은 (보면서 진짜 하하하 웃었습니다만) 완전 삼천포로 빠지는 여러분들의 댓글..재밋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