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초록가재라니입니다.
오늘 저녁에야 경비실로 부터 수취한 로렌치 블루문 사육일지를 올려봅니다.
포장 역시... 듣던데로 아주 잘되어있네요. 핫펙은 스티로폼 뚜껑에 두개가 붙어있더군요 ^^ 아직 따뜻했구요.
상자에 구멍 두개를 뚫어서 너무 온도가 오르지 않게 해두었더군요 :)
사실 선명한 사진 기대하고 누르셨을 분들 많으실텐데 이따위[!] 사진만 올려드려 죄송합니다.
퇴근 후 물맞댐도 급하게 하고 바로 정모에 나가느라 사진 제대로 못 찍었네요.
지금은.. 사실.. 조금 취기가 있어서 ㅋㅋㅋ 사진 찍기가 뭐하네요... 죄송합니다;;ㅎ
(사육 환경이 제대로 정리되면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너무 기대하거나 기다리진 마세요~;;;ㅋㅋ)
부절 전혀 없구요. 아주 활발하고.. 방금 보니 물고기도 잡으려고 노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사실 아주 형편없는 환경에 무리해서 입수 시켰는데..
정리를 하든 공간을 만들어주든 해야겠네요.
오늘은 이만 쉬렵니다;;;;; ^^;;
날씨가.. 광주는 눈발이 날리네요.
아주 춥구요.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개체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
첫댓글 무사히 도착햇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현재 스탠택배기다리고잇는데 이틀째인데 불안하네요 ㅠ
스탠 직거래로 입양하시나봐요? 요즘 수입에 앞서 어려운 시기에 구하셨네요 ^^ 잘 올거에요 ^^
사진으로 봐서는 8cm 내외 같네요^^
발색이 어떤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내일이 되면 알 수 있겠지요?ㅎ
78cm정도 될 것 같습니다. ^^ 지금 블루문, 호아크릭을 망론하고 로렌치 발색에 관해 이미지와 글을 찾아 읽고 있는데.. 읽을 수록 제가 입양한 이 개체를 블루문이라 부를 수 있을지 물음표만 늘고 있습니다. ^^;; 공부하고 있네요...
일단 첫사진 부터 제가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네요 ㅎㅎ 택배를 개봉하는 심정 으로 ㅎㅎㅎ 자세한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ㅋㅋ
하아...이게 바로 감질맛......나는 사진이란 거군요 ㅋㅋ 선명한 이미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ㅋㅋㅋ 개체가 참 건강해보이네요.초록님 어떤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려고~~ 이리 기다리게 하시는가요 ㅎㅎㅎ
완전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머... 다들 너무 기대하시네요;; 부담되네요 감사합니다 ^^
크... 그린피쉬가 요즘들어 가재를 점점 수입하는게 뭔가 있는것 같습니다~
블루문 기대해봅니다!
그러게요. 수입한건지 국내 양어단지에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으나 9마리 밖에 없었다더군요;; 잘 키워야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감사합니다 ^^
오우..ㅎ 블루문 지르셨군요.ㅋㅋ 저는 저번에 오렌지팁 키우고나서 야행성은 재미없단걸 느꼇습니다..ㅠㅠ
오렌지팁도 발색이 매력있더군요 야행성이라 정말 관상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발색의 묘미를 느끼고자 입양했습니다. 환경이 좋아야 발색이 올라 올 텐데...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
흐흐 택배로 뭘 받을때의 마음은 설레임이 폭발!하는 느낌이죠. 저 사진을보니 저도 설레임이 시급합니다. 흐흐흐흐 ~ (로렌치블루문 사진은 조금 아쉽네요 ㅠㅠ )
또 찍어봤는데 역시나.. 접사도 안되고 조명도 안되니 사진이 이상하네요... 실력도 물론;;;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상현씨랑 같은 날 같은 수컷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어제 모임으로 있었고 사진도 영 안나오네요... 상현씨 열심히 키워보게요^^ 근데 저 수조 지를지도 모르겠네요... 암컷을 따로 단독 사육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그 계획이라면 수조 지를 만 하지요 ^^ 로렌치 번식에 도전하시는 계획이니, 대단한 계획이군요 ^^
로렌치도 멋진 개체죠.
사진찍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죠...^^
어제, 오늘 아침인해보니 약간 위험하다 느끼면 토분 은신처로 몸을 숨기구요. 아침에 보니 바닥재를 열심히 파고 있더군요. 눈으로는 건강해보입니다만.. 제가 너무 부족해보입니다.(실력, 환경 총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