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본지가 하두 오래 되어서 '울산바위'가 기억이 가물한데다.. 산행이라기 보다 울산바위 등정후 횟집으로 가는 '공지'였는데요 뒤풀이 메뉴가 '회'라서 겸사겸사 얼굴들도 볼겸 갔습니다
2016년 9월 24일.(단풍철 아님)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 그 좁은 공간에 외국인과 내국인들로 만원입니다 인증샷을 찍어들 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래서 단풍철이 아닐때 온 것인데도... 찍는 것 포기 해버릴까.. (저만 포기하면 뭐합니까?^^)
기다리기 지루하여 하늘을 올려다보니 흰구름.. 보고픈 얼굴이 나타나고.. 이 생각.. 저 생각.. 드디어 우리 차례가.. 우리팀 43명이 차례대로 독사진들을 찍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여회원중에는 아이!~ 희야!~ 경아!~ 일루와!~ 둘이~ 찍게!~ 독사진 찍고 나서 둘이서 또 찍는 겁니다..ㅋㅋ
첫댓글 주말 보다 평일이 낫지만
단풍철은 주말, 평일이..
따로 없더군요
잘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단풍 얘기 나오는 걸 보니 가을이 오는 가 봅니다
^^곧..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