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18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김조교]

백일기도 모의고사는 중복 질문이 많기 때문에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부터는 비댓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댓글에 1번부터 20번까지 댓글을 달아 둘 예정입니다. 그 번호에 대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질문해 주시면 되는데, 다른 분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변을 보시고 이해가 안 되시면 추가 대댓을 달아 주세요!


그 외 커리질문이나, 수험고민은 메뉴에 맞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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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17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김조교]

1번

[김조교]

2번

[김조교]

3번

[김조교]

4번

[김조교]

5번

[김조교]

6번

[김조교]

7번

[국어제발잘보자]

수업 듣다가 궁금해진 건데
계집들은 악귀를 왜 금저=우리 왕이라고 표현하나요..?
금저면 금돼지..라던데 아닌가요? 이게 자기들을 잡아둔 악귀인 걸 모르는 상황인가요??
전체적으로 줄거리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진진T]

악귀(금돼지)가 다스리는 나라로 잡혀가 시녀로 부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문은 문제 푸는 데 사실 큰 의미가 없으니 문제에서 묻는 것들에 집중하며 파악할 수 있는 것만 파악하신 뒤 선지 보셔도 문제는 풀려요~

[김조교]

8번

[김조교]

9번

[국어제발잘보자]

농기구를 이용해 빗물이 땅에 스며든 깊이를 측정하는 기존의 방식이나
측우기를 이용한 방식
두 가지 모두가 비가 땅속에 스며든 정도를 아는 것이 힘들다면
본문에서 ‘비가 땅속이 스며든 정도를 아는 것이 더 중요했다. 따라서 기존의 강수량 측정 방식을 병행해 사용했다.’ 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문의 내용이니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요?

[진진T]

측우기는 강수량의 정확한 측정이라는 역할은 톡톡히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농업의 진흥을 이끌지는 못했다. 농업은 토양의 토질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단순히 강수량보다는 비가 땅속에 스며든 정도를 아는 것이 더 중요했다. 따라서 기존의 강수량 측정 방식을 병행해 사용했다.

여기서 측우기에 기존 강수량 측정 방식을 병행하면 정확한 강수량+땅속에 스며든 정도 모두 정확도가 높아짐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김조교]

10번

[허주경]

결론의 동참을 촉구하는 대상을 ‘전 국민’으로 잡고있고 본론을 봐도 ’자영사업자와 소비자 ‘ 모두를 고려하여 작성돼있는데..서론의 시행배경의 대상은 자영사업자만 대상으로 적혀 있더라구요! 서론이니까? 소비자 측면은 제외하고 시행하게 됐다고 해도 되는건가..요? 답을 고르는데는 지장 없었는데 여러번 읽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ㅠ 그냥 그럴수도 있군 하고 넘어가도 되는걸까요..?

[진진T]

서론의 '현금 영수증 제도의 시행 배경'은 소비자 입장의 배경이 있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 제도의 필요성 자체가 세수 확보에 있기 때문입니다.
---
자료 활용은 그 자료만 쓰겠다는 의미는 아니니 답을 고르실 때 생각하실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제시된 자료가 활용되는 위치가 적절한지 보시면 됩니다.
다른 자료는 왜 더 없지? 이 생각은 이 유형에 불필요한 생각입니다.
개요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유형일 때 그 내용으로 충분한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kkkk]

선생님~
ㄴ은 ”(현금 영수증 처리가 된 지출)에 대한 세금 사면 혜택 확대“ 라서 소비자 측면인 거고,
ㅅ도 ”(발급 받은 현금 영수증)에 대한 복권 추첨 제도 확대 실시“ 라서 소비자 측면인 건가요 ..?

쭉 읽으니 자영사업자 측면인지 소비자 측면인지 헷갈렸습니다 ..!

[진진T]

'지출', '발급 받은'을 통해 소비자 측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조교]

11번

[자두33]

그렇게 말할 만도 하였다~ 작가에게 밤무대 가수 친구가 웬 말이냐고 볼멘소리를 해 볼 만도 하였다. 이 부분이 '나' 를 작가로 지칭하여 서술하고 있다 생각하여 외부의 서술자가 인물의 행위를 해설한다고 생각하여 4번을 선택하였습니다. 독백과 외부 서술자 해설 두가지는 어떤부분으로 구별하는건가요?

[진진T]

그 부분은 주인공인 '나'가 은자에게 그런 얘기를 할 만도 했다는 이야기를 서술한 부분입니다.

1인칭 주인공의 내면 서술 부분이에요.

외부 서술자는 1인칭 표현이 없어야 합니다.

[자두33]

해당 부분에서는 '나'로 지칭을 안해서 외부 서술자가 중간 개입을 하였다고 생각하였는데 그러면 외부서술자가 답이려면 지문 전체에서 1인칭이 없어야하는걸까요?ㅠㅠ

[진진T]

그 부분은 '작가에게 밤무대 가수 친구가 웬 말이냐 = 작가에게 밤무대 가수 친구가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이렇게 '나'가 은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가정하여 인용한 부분입니다.
문맥을 보셔요.

[김조교]

12번

[김조교]

13번

[kkkk]

지문에서 편익원칙은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얻는 편익에 따라 세금도 다르게 내야 한다 고 했고,
4번선지에서 국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자는 세금이 비교적 적다 고 했는데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한 편익이 없었다면 세금이 비교적 적은 것이 아니라 아예 없다 라고 해석하는 건 잘못된 해석인 거라서 4번이 맞는 선지일 텐데 왜 .. 일까요 ..?

[진진T]

지문 > 먼저 편익 원칙은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얻는 편익에 따라 세금도 다르게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부유한 사람들이 편익을 많이 누리므로 세금도 많이 내야 공평하다.

선지에 '비교적'이 있죠. 편익을 많이 누리는 사람 대비하여 '적다'를 추론한 것입니다.

'편익이 없다면 세금이 아예 없어야 한다'는 지문에서 도출할 수 없는 확신입니다.

[김조교]

14번

[김조교]

15번

[김조교]

16번

[김조교]

17번

[뚜뚜뚜]

4번 선지에 주사위의 3의배수가 나올확률은 1/2인데 그럼 1비트여야하는 것 아닌가용?

[진진T]

주사위는 6면이고 3의 배수는 3, 6 두 개입니다.
6면 중 3의 배수가 나올 확률은 2/6=1/3입니다.

[김조교]

18번

[김조교]

19번

[24 농촌지도사 합격]

정철 작품이라서 '임금님 생각하는구나' 하고 1번 우국지정을 답으로 했습니다. 고전문학에서도 화자의 심정을 묻는 문제는 작품의 배경지식으로 푸는게 아니라, 작품에 있는 그대로만 답해야 하는건가요?

[진진T]

그럼요... 작품마다 부분마다 다 달라질 수 있는데 작가를 외워서 내용도 안 보고 푸시면 안 됩니다.

[김조교]

20번

[꿀공]

3번 해설 '내음'도 표준어 맞다는 거죠~ 그런데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내음은 나오는데 꽃내음은 안나오는데 꽃내음은 알고리즘 어디에 있나용 내음/냄새는 151p에서 찾았는데 ㅠ

[진진T]

'내음'은 냄새와 달리 좋은 향기에만 쓴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예시였습니다.
사전에 합성 등재 전이니 '내음/냄새'로 표준어 알아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