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네온과 LED
비온뒤 추천 0 조회 166 24.09.04 10: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9.04 10:47

    첫댓글 Caravansary / Pages
    페이지스(Pages)는 1977년 미국에서 결성된 3인조 그룹이다. Richard Page, Steve George, Jerry Manfredi 등이 멤버로 1978
    년 데뷔했다.1978년 발표한 Caravansary는 일본음악가 기타로(Kitaro)의 사운드트랙 음악에 가사를 붙인 곡이다. 미국보다 일
    본에서 더 인기가 높았다.
    기타로(Kitaro)의 원곡은 1980년대에 한국 KBS. 일본 NHK가 5년 동안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실크로드’(Silkroad)의 배경 음
    악으로 삽입되면서 알려졌다. 1982년 일본에서 , 1984년 한국에서 각각 방영되었다. 이 곡은 ‘천축’(인도의 옛 이름)이란 타이틀로
    제작된 앨범의 2번째 수록된 곡이다. 유럽에서 불기 시작한 Oriental Wave를 타고 세계적인 인기곡이 됐다. Caravansary 노래
    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우주에 대한 생각을 담고있다. https://youtu.be/v9nWHXkq82g

  • 24.09.04 10:59

    별빛이 우리들의 눈에 보이기까지
    수억년동안 쉼없이 달려왔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백년도 채 못채우는 우리가
    그 빛에 눈감으며
    LED빛에 길들여진 건 아닌지..
    되돌아 봅니다!

  • 작성자 24.09.04 14:27

    맞습니다.
    별빛이 수억 년을 달려와 우리에게 닿았는데,
    우리는 LED 빛에 이미 길들여져 별빛과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모렌도 선배님.

  • 24.09.04 20:31

    잘 읽었습니다

  • 24.09.04 21:05

    빈센트 음악이 어울릴 가을이 왔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