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드러지는 벚꽃과 새들이 지저귀는 '오솔길' 선후배간의 친목이 두터운 화원중학교를 소개합니다! 우리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여러 가지 특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는 아침시간 0교시에 영어 30단어를 외우며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영어단어를 외우면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운동 전 준비체조를 하는 효과와 같은 역할을 하여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두뇌에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준다. 영어단어를 외우지 않는 화요일에는 독서시간을, 금요일에는 한자를 외우는 시간을 갖는데 독서를 통해 마음을 가라앉혀 차분한 상태로 하루일과를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마음의 양식을 얻는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예이다. 또한, 2014년에 새롭게 '점프 업'이라는 특색사업으로 방과 후 시간에 수업 진도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여 성적을 좀 더 올릴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실제로 몇몇 학생들의 성적이 점차 높아지며 이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이다. 모든 반이 조를 나누어 담임선생님과 같이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고 기본적인 식사예절을 배우고 있다. 덕분에 화원중학교 인성은 오신 외부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칭찬하고 가신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미래의 내 모습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우리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열성에 힘입어 현 상태에 만족하기보다 내일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하며 학교에 간다. 이제 추운 겨울이 오고 있지만, 봄이 오는 것 또한 알기에 달릴 수 있다. 아직, 우린 다 자라지 않았으니까.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고자 많은 행사와 체험을 진행했는데, 최근 다녀온 것만 몇 가지 소개하자면, 9월 29일, 송호 학생 수련장에서 이루어진 활동으로는 도미노 쌓기, 풍선 아트, 해양 활동, 팀워크 다지기, 모래 아트, 씨름 배우기가 있었다.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부모님의 노고를 깨닫게 해주는 수련회가 끝났다. 10월 13일 경에는 졸업을 앞둔 화원중학교 3학년들만 과학 탐구 진로 캠프를 떠났다. 전남 나주 과학관에서 한 활동으로는 별을 관측하는 것과 여러 가지 과학실험 등이 있다. 3학년이라 진로에 고민도 많고 또 다양한 경험을 해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간 과학 탐구 진로 캠프가 끝나고 최근 10월 17일에 순천 진로 박람회를 다녀왔다. 학생들을 모둠으로 나누어 각자 자신의 모둠과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진로를 생각할 기회를 준 진로 박람회는 매우 유익했다.
| ||||||||||||||||||||||||||||||
|
첫댓글 제모교인데~~
언니..안녕하세요?
나 알것는가?ㅎㅎ
어디 살어요?
@이경민(말랭이) 난 서울 송파에 사는데
@최정애 그래요?애숙이가 언니 엄청 찾았는데ㅎㅎ
@이경민(말랭이) 그래 난 몰랐네
혹 수원 사니
@이경민(말랭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