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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webmagazine 전국송설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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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홍랑과 최경창
淸香綠樹 추천 0 조회 44 06.02.03 19: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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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2.03 19:58

    첫댓글 사랑은 진짜 요로케 해버야 되는디! 아무조건도없이! ...홍랑은 관기였는데 최경창을 만나서 戀情을 느껴 관기도 마다하고 짧다면 짧은 세월동안 아주진한 사랑의 진수를 보연준 사랑로맨티스트였던것 같았다(두사람다..)홍랑은 최경창사후 3년동안 그의 무덤옆에서 살았을정도이니.. 아! 부럽다!

  • 06.02.04 12:46

    松都 開城의 明月 그리고 그 황진이(소세양의 연인)와 雙壁을 이룬 名技인 全北 부안의 매창 梅窓 (1573-1610) - 허균과 유희경의 연인 그리고 위에서 말한 홍랑(조선 선조시대 1574 )-최경창의 연인, 모두다 이조시대 선비문화가 낳은 불세출의 佳人들이니, 그 들의 정겨운 詩와 그리움을 담은 인간적인 사랑으로해서

  • 06.02.04 12:50

    그 조선시대가 더욱 아름답고 風流로워보인다. 홍랑, 최경창의 오래된 빛바랜 한지위에 쓴 깨끗하고 성실한 글씨가 그윽하고, 가람 李炳岐의 육필 역시 좋으니 웬 안복 (眼福) 이냐 !

  • 06.02.04 14:24

    옌날의 관기는 비록신분이 기생일찌라도 지조가있꼬,풍월을 읊을쭐아는 트인 여자라 나름대로는 대접을 받고 살은거 가태여 ~홍랑ㅇ의 야기는 유산거사가 다꿰뚫꼬 있쓰는데~ 청향거사도 만만치 않으여 죤글 고맙게잘보았씀

  • 작성자 06.02.04 14:50

    ㅎㅎㅎㅎㅎ 멋수로따지뿌마 유산이나 소나무는 소세양선비,최경창軍官나리,허균선생 모찌않아여..

  • 06.02.06 09:44

    ㅎㅎㅎ 깨끗하고 단아한 한복에 맵씨있는 흰 버선을 신은 佳人의 정겨운 눈과 손길은 맑고 밝은 말처럼 아름다우리. 고등학교때, 고무림(高戊林) 국어선생님이 古典시간에 자기는 술집에가면 한복입은 기생의 버선발이 좋다고 하였는 데 멋을 아는 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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