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74주년을 맞이하는 모교 대광을 빛낸 동문상(추양 대광인 상)은 석정훈(26회), 차기철(28회), 천준호(41회), 민경운(중23회) 동문이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매년 각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을 1분씩 선정해서 수여하는 동문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입니다.
수상자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문화 예술 부문 수상자인 석정훈 동문은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공간 예술인으로서 2만여 건축사들을 이끄는 대한건축사협회 회장님이시고,
재계 경영 부문 수상자인 차기철 동문은 4차산업을 주도하는 선진경영인으로서 체성분분석기를 만든 ㈜인바디 설립자이십니다.
천준호 동문은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인바 정치사회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으며
민경운 동문은 활발한 목회활동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사회에 전파하고 계신 성덕교회 목사님으로 대광 동문의 위상을 세운바 목회 교육 부문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수상자 모두 국가와 사회를 위해 공헌한 바 크신 분들이며 모교를 위한 남다른 사랑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동문들 모두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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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교 대광을 사회 각 계에서 빛낸 여러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