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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지리산 둘레길 제5구간..싸목싸목 도란도란 걸어가는 길
나마스테 추천 0 조회 775 11.05.15 15: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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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5 19:32

    첫댓글 오랜만에 동생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고 세라피나가 농사지은 야채와 오징어 무침에 번암막걸리를 마실땐
    더욱 행복해씀다 난 왜케 술이 맛있을까?

  • 작성자 11.05.17 13:47

    난 왜케 술 잘 마시는 여인과 결혼했을까?
    술 마시고 왔을때 냉수 갖다주고, 재워주고, 이뻐해주기 정말 힘들어~ ㅋㄷㅋㄷ

  • 11.05.15 21:38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을 가고 있지요.
    맘속에 있는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덧 해가 기울지요 ~~

  • 11.05.15 22:59

    이순신표 막걸리 허리에 꿰어차고 팔자걸음으로 상사폭포 오르던 숲길,,물소리,바람결,숲향기 기타등등... 참 좋았습니다.

  • 작성자 11.05.16 08:24

    추모공원에서 마신 막걸리 한잔...꿀맛이었어요. 근데 왜 이순신표일까???

  • 작성자 11.05.16 08:27

    신산회 유사 이래 가장 성황을 이루어 준 둘레길걷기...참 행복했습니다
    물과 꽃과 바람과 슬픔과 용서가 공존한 시간,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좋았지요

  • 11.05.16 11:18

    tv 1박2일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보며 가고싶었는데 좋은 하루였습니다.
    동네의 돌담들이 옛정취에 푹빠져버렸답니다.

  • 11.05.16 19:52

    엄천강에서 시작해서 오징어 회무침으로 끝나는 5월의 산행 정말 좋았어요.
    지금도 눈이 시리도록 푸른 산길이 여운으로 남아요.
    함께한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1.05.16 20:11

    아직도 뻐어꾹 ~ 뻐억꾹~ 애절하여 억장을 무너뜨리는듯한
    소리가 5월의 연초록잎에 녹아나는 듯 합니다.

  • 11.05.17 13:00

    난~새소리중에 홀딱벗고..홀딱벗고...란 새를 꼭~보고싶어~(월메나 옷을 많이 입었는지??)

  • 작성자 11.05.17 13:43

    참말로 고로코롬 우는 새가 있당감?
    그건...벗고싶은 사람의 귀에만 고렇게 들리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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