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5, 10 , 4 (일요일 )
○ 날씨 : 맑음
○ 장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도락산964,4m)
○ 참석 : 봉천 산악회( 00명)
○ 산행코스 :상선암휴게소 주차장-상선암-제봉-형봉-도락산 삼거리-
신선봉-정상-신선봉-삼거리-채운봉-검봉-큰선바위-
주차장(원점산행)
○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약7,4km 5시간30분(후미기준)
○ 산행안내 선두-유소림 산악대장 중간-권순대회장님 후미-김동수대장
○ 일정
- 07;02 서울대입구역 출발
- 08;36 사당경유 휴게소도착
- 09;44 상선암휴게소 주차장
- 09;45 단체사진 찍고 산행시작
- 09;53 상선암
- 10;08 첫번째 철사다리
- 10;35 도락산2.2km 주차장 1.1km 이정표
- 11;10 제봉 도착
- 11;37 형봉 도착 형봉은 채운봉 가면서 뒤돌아보면 아주멋있다
- 11;40 채운봉 도락산 삼거리
- 11;50 도락산 주위조망이 좋아 경치가 제일좋은 신선봉
- 11;59 도락산 정상 (966.4m)정상 인증샷하느라 북새통
- 12;19 목교 여기 경치도 좋다
- 12;25 다시 신선봉으로 와 정성들여 싸온 도시락 으로 맛나는 점심
- 13;02 느긋한 점심을 먹고 채운봉 으로 가는 갈림길
- 13;16 채운봉
- 13;44 검봉
- 13;23 도락산 1.5km 주차장 2,0km 검봉은 탐방로가 아니란다
이정표보고 알았음 어쩐지 길이 히미하게~~
- 14;11 큰선바위
- 14;42 상선암 오르는길과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갈림길
- 14;48 주차장 도착 산행끝
- 16;30 뒤풀이를 거하게 하고 서울출발
- 18;15 용인휴게소
- 19;45 죽전에서 김위순님 내리고 잠깐쉼을 하고 양재도착
- 19;55 사당도착해 오늘에 일정을 접는다
같이한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산행지 개요】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다우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아침 서울입구역 출발지 반가운님들 한둘한둘 모이고~~
천등산 휴게소 쉼을하고 ~~
김귀남 님 처음 모셔온님과~~
상섬암 주차장 도착해 단체사진 ~~
월악산 국립공원 도락산 탐방지원 센타 쪽으로 산행시작~~
안내도 앞에서 정인환 상조회장님과 방희숙 총무님~~
상섬암 미륵대불~~
첫번째 철사다리 처음부터 오름길이 계속 이어지며 철사다리 층계가 여러구간이 있다~~
두번째 사다리를 오르는 김훈 형님과 심현숙 총무님~~
오르고 또오르고~~
기진맥진한 박순레 님과 김동수 후미 대장님~~
조금씩 단풍이 들어가는 봉우리들~~
멋들어진 소나무 를 배경으로~~
귀이하게도 휘어진 소나무~~
단체로도 찍어보고~~
안
아유 힘들다 힘들어~~
제봉에 당도해 한컷 방총무님 힘든 기색이~~
이순이 상조 총무님~~
오랜만에보는 김선일 님,정옥란 님,김성용 부회장님~~
조망이 좋아 멀리있는 산도 한눈에~~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채운봉을 배경삼아 산친구도 한컷~~
형봉에서 쉬고있는 김성용 부회장님과 우림 산악회서 오신님들~~
도락산 채운봉 삼거리 갈림길~~
너른 바위로 이루워진 신선대~~
도락산 정상에서~~선두 중간팀들~
기다렸다가 후미팀 하고 같이하고~~
뒤돌아와 점심을 정상갈때는 여기다 배낭을 벗어놓고 갔다왔다~~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앉는다는 웅덩이와 주위 산군들~~
우리가 하산길에있는 채운봉과 뒤로 검봉~~
멀리보이는 소백산을 배경삼아 한컷~~
후미팀들은 여기다 자리를 잡고 이총무님 금방 점심먹고 무얼 달라는지~~
뒤돌아온 삼거리 안부 채운봉으로 길을잡고~~
안전시설은 잘돼있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채운봉으로 가면서 형봉을 찍어본다~~
채운봉 을 가면서~~
바위틈에서 멋들어지게 크는 소나무~~
내려온 채운봉을 다시찍어보고~~
전망대에서 이순이 총무님과 친구 정옥란 님~~
ㄱ검봉 나중에 알았지만 탐방로가 아니란다 어쩐지 사람이 다닌 흔적만~~
우리가 지나온 제봉 형봉을 조망 해본다~~
큰선바위~~
왼쪽길은 상섬암 으로 정상 오른쪽길은 채운봉으로 정상 우린 상섬암으로 정상~~
도락산 탐방 지소와 주차장~~
산악회서 준비한 돼지고기와 김성용 부회장님이 찬조한 홍어 사시미 김능순님이 찬조한 소주로 뒤풀이~~
홍어사시미~~
김옥순 부회장님이 홍어로 탕도 끊이고 맛이 일품이었다~~
다 끝날때까지 쉬고있는 님들~~16시30분에 서울 출발
여주휴게소 에서 쉼을하고~~
박총무님이 여수로 가는 바람에 시간에 쫏기어 이제서야 횽내 내면서 후기를 올려 봅니다 ~~
첫댓글 부회장님. 고생많이. 하셌고요. 봉님들즐거 운. 모습이. 행복합니다
회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늘 건강하십시요ㅡ
부회장님 대단히 수고셔습니다 ㅎㅎ
복받을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