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초 쯤 6개월 일정으로 홍콩으로 파견나가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또 다시 선배님들의 도움을 청하려 글 올립니다.
초기 정착비(임대료, 보증금 등 USD 10,000 정도)를 홍콩으로 가져가는 방법이 어떤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1안 : 한국에서 HKD 지폐로 환전해서 가져간다.
2안 : 한국에서 외화송금 계좌 개설/입금 후, 홍콩에서 계좌 개설/송금 받아서 출금하여 사용한다.
1안의 경우
한국 출국시에는 외국환 거래법에 의해 1인당 USD 10,000 을 한도로 알고 있고,
실제로 거의 USD 10,000을 홍콩달러 지폐로 (약 HKD 77,000) 환전해서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질문]
한국 출국은 1인 한도 이하여서 문제가 안 될 것 같은데, 홍콩 입국시 혹시 문제가 안 되는지 여쭤봅니다.
홍콩 외화 반입 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첫댓글 홈콩한도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억원을 USD 로 바꾸어ㅡ한국은 해외투자신고필함
직접 틀고들어온분도 계십니다
USD를 들고오시는게 가장좋을듯 합니다
빠른 답변에 매번 감사드립니다... USD로 들고 가는게 좋은 이유는 뭘까요? KRW>USD>HKD 이렇게 환전 할 때 마다 수수료만 빠져나가는 거 아닌가요?
@나무기타 분명 수수료 차이는 나겠지만 복잡해서... ㅎㅎ 걍 한국서 홍콩달러로 환전해서 가져가야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경제에 밝지가 못하고, 귀차니즘이 좀 있는 편이라 회사에서 경비들어오면 곧바로 외화송금해서 쓸꺼같은... ㅜㅜ
또 한 번 허무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ㅡ.ㅡ
저는 그냥 환전해서 들고 왔어요. 부족하면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로 찾아쓰고요
ㅋㅋ 데이타도 없고 대충 주의자인데
좌우간 한국 usd 반입 청킹맨션 가장안쪽 오른쪽 환전소
금색 좀많을때는 협상 오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익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