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궁(양자리Aries)
3월 21일~4월20일 수호성 : 화성
활동적인 에너지로 넘치고, 모두의 선두에 서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 향상심도 강하고, 모험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이 이상으로 삼는 미래를 향해 돌진하며, 그것을 달성하는 힘도 갖고 있다.
다만, 언제나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약간 무모하기도 해서, 발 앞에
있는 돌부리를 보지 못해 넘어지는 일도 자주 있다. 성질이 급하고, 걸핏하면
싸우려 드는 기질이 나타나기도 한다.
●금우궁(황소자리Taurus)
4월 21일~5월 20일 수호성 : 금성
신의가 두텁고, 책임감도 강하기 때문에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는 유형이다.
언제나 온화하고 타협을 잘하며, 신중해서 신용이 있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수수하고, 은근한 미적 센스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표면은 온화해 보이지만 실은 완고하며, 좀처럼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참으며, 겉으로는 따르는 척하면서 내심 반대하는 경향이 강하다.
●쌍자궁(쌍둥이자리Gemini)
5월 21일~6월 21일 수호성 : 수성
쾌활하고 언변이 좋은 사교적인 특징이 있어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다. 또 지식욕도 왕성해서 여러가지 사물에 정통하다. 쌍자궁 출생인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그 장소는 밝고 하려해 진다.
다만, 자신의 행위에 열중하는 반면 깨어 있다는 이중성을 가진다. 그 이중성 때문에 늘 우유부단하고, 과도한 사교성이 탈이 되기도 하지만 팔방미인이라 생각되기도 한다.
●거해궁(게자리Cancer)
6월 22일~7월 22일 수호성 : 달
강한 모성 본능으로 보호 욕구가 있으며, 남성이든 여성이든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고 사람의 기분을 배려해주며, 현실적인 균형 감각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뛰어난 현실 감각으로 어떤 환경에도 순응할 수 있지만, 누구의 의견에 쉽게 좌우되기 때문에 자주성이 부족하다. 다정다감하나 마음이 쉽게 변해 바람기를 주체하지 못하기도 한다.
●사자궁(사자자리Leo)
7월 23일~8월 22일 수호성 : 태양
사람의 중심에 있는 존재로, 그 행동이나 말에 자연히 끌리는 화려함이 있다.
사람들과 북적거리는 것을 좋아하며, 의협심이 강하고 긍지가 높기 때문에
보스 기질에, 드라마틱하고 로맨스트적인 요소가 있는 타입이다.
다만, 프라이드나 권력욕이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오만하다고 받아들여 지는
일도 있다. 늘 자신이 가장 눈에 띄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자기
중심 타입이다.
●처녀궁(처녀자리Virgo)
8월 23일~9월 22일 수호성 : 수성
연구가 타입으로 높은 지성과 교양의 소유자다. 분석이나, 기획, 면밀한 스케줄 작성 같은 실무 능력이 뛰어나다. 어떤 일에든 착실하고 꼼꼼해서 정리 능력도 훌륭하다. 부정이나 조잡함을 싫어하는 고상한 정신을 갖고 있다.
다만, 지나치게 섬세해서 한 번 상처를 입으면 좀처럼 회복할 수 없다. 그런 결백성으로 타인을 비판하기 때문에 히스테릭하고 다루기 힘든 인물로 생각되는 경우도 있다.
●천칭궁(천칭자리Libra)
9월 23일~10월 21일 수호성 : 금성
우아하고 예의가 바르며, 품위와 조화를 소중히 하는 인격자. 이성과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며, 언제나 냉정하다. 세련되 미의식에 늘 공평한 태도를 견지하는, 양식 있는 유형이다.
하지만 궁상스럽게 보이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허영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열중하지만, 싫어하는 것에는 철저히 게으른 경우가 많다.
●천갈궁(전갈자리Scorpius)
10월 22일~11월 21일 수호성 : 명왕성
백양궁이 밖을 향해 솟구치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안으로 그 에너지를 숨기는 성좌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천갈궁이다. 연구심이나 탐구심이 왕성하고, 이면을 간파하는 통찰력도 뛰어나다. 또 과묵하고 인내심도 있어서 학술이나 의학 같은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과묵함이 극닥적인 비밀주의가 되어서 타인의 기피 대상이 되기도 하며, 그로 인해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집념이 강해서 음습한 이미지를 주는 일도 많다.
●인마궁(궁수자리Sagittarius)
11월 22일~12월 21일 수호성 : 목성
개방적이고 낙천적이며, 자유스러운 인물을 만든다. 정열적인데다 재주가 있고 스피디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열중하게 되면 매끈하게 처리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또 단도직업적이고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시원스런 인상을 준다.
다만, 흥미의 대상이 매우 많기 때문에 너무 쉽게 뜨거워지고 또 너무 쉽게 차가워 진다. 대담무쌍한가 하면 소심하기도 해서 이중인격자로 보이기도 한다.
●마갈궁(염소자리Capricornus)
12월 22일~1월 19일 수호성 : 토성
견실하고 신중한 유형이다. 성공에 대한 욕구가 다른 사람보다 강하지만, 위험한 모험을 하지 않고 착실하게 노력을 거듭해서 시간은 흘러도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는 타입이다.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반면, '대단히'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성실하고, 교우 범위가 지극히 한정되기 쉽다. 또 신중함의 도가 지나쳐서 눈앞에 있는 좋은 기회를 헛되이 놓치는 경우도 있다.
●보병궁(물병자리Aquarius)
1월 20일~2월 18일 수호성 : 천왕성
세상의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독창적인 재능을 발휘한다. 모든 것을 거시적인 관점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경직되지 않은 넓은 시야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다.
다만, 관점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미사적인 현실을 볼 수 없으며, 금전적으로 흐릿한 면이 있다. 그 독창성이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단순한 괴짜로 끝나고 만다.
●쌍어궁 (물고기자리Pisces)
2월 19일~3월 20일 수호성 : 해왕성
상냥하고 자비심이 깊으며, 정서가 넘칠 정도로 풍부하다. 남에게 일을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 환상적이거나 아름다운 것에 대한 감성도 상당히 풍부하고 세련되어 있다.
다만, 감성이 지나치게 풍부하기 때문에 모든 것에 도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아름다운 것을 동경하면서도 더럽고 악하게 타락해보고 싶은 욕구가 함께 존재하기도 한다. 정신적 균형이 결핍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일단 황도는 태양이 가는 길을 뜻하면 12궁은 그 길목에 존재하고 있는 12개의
별자리을 말하는 것이죠! 이것을 통해 점을 치는 것이죠!
※행성의 의미
●태양(Sol) :열 개의 행성을 통솔하는 주성(主星), 생명력과 활력을 주는 별이다.
○긍정적인 의미
생명력과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쾌활함과 건강이 보장된다. 또 강한 의사 표시
와 독립심, 향상심으로 가득차 있어서 영광과 명성, 그에 따른 지배와 위엄을
가져온다는 왕자으 별, 따라서 늘 양성적이고 정직하며, 약자에 대한 자비심이
깊다.
▽부정적인 의미
독립심과 자기 의사가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오만, 거만, 건방, 자기 중심적인 독재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 성질이 급하고, 적극적인 성질이
지나쳐서 허세나 허풍이라고 생각되어 상대에게 실망을 주는 일도 있다.
대표하는 천체가 바로 달이다.
점성술에서도 달은 로맨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긍정적인 의미
감수성과 상상력으로 가득 찬, 섬세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부여해준다.
보호심과 기억력이 좋기 때문에 동정심이 넘치는 사람을 만든다. 여행을
주관한다.
▽부정적인 의미
변덕스럽고 들뜬 마음, 거짓말하는 버릇이 있고 의존심도 강하며, 태양과는
다른 의미에서 자기 중심적이다. 태양이 타인의 의향을 무시하고 오만방자
하다면, 달은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수성(Mercurius) :제우스의 사자 헤르메스에 비교되며, 정보전달을 담당하는 별이다.
○긍정적인 의미
풍부한 지식과 이론, 이해력과 표현력을 다스리는 학술의 별이다. 풍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지와 재치가 뛰어나고 말솜씨도 유창하다. 장사나 외교 수완을 타고난다고 한다.
▽부정적인 의미
잔걱정이 많고 신경질적이다. 말솜씨가 너무 좋아 수다스럽고, 거짓말을 잘하며, 참견하기 좋아해서
가끔 사기꾼으로 몰리기도 한다. 때로 성급하고, 초조해하며, 도벽을 낳는다고도 한다.
●금성(Venus) :'하늘의 애인'으로 사랑과 미와 평화를 다스리는 별이다.
○긍정적인 의미
사랑과 평화, 미와 조화를 가져오며, 세련된 품위로 인생을 빛나게 만든다. 예술이나 로맨스,
금전적인 풍요로움도 주관한다.
▽부정적인 의미
한마디로 말한면 사치스럽다.또 쾌락적이고 호색적이며, 삶의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게으르고 나태하다. 유유부단함도 있다.
●화성(Mars) :정열과 에너지로 터질 듯한 활동적인 별이다
○긍정적인 의미
정열적이고 정력적이며, 용기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선두에 서는 리더쉽을 발휘한다.
결단력과 모험심도 풍부하기 때문에, 리더가 아니어도 다양한 곳에서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 하는
경향이 있다.
▽부정적인 의미
경솔, 충동적, 거칠고, 모든 면에서 급하다. 경쟁심이 지나치게 강해, 교양없고 폭력적인
야만적인 인종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지나치게 강한 파괴력 때문에 종종 엽기적인 일도 벌인다.
●목성(Juppiter) :제우스의 별이며, 행운과 선의 기질로 가득 차 있는 혜택을 받는 별이다.
○긍정적인 의미
이 별이 있는 곳마다 행운과 성공이 있고, 발전과 확대, 생산과 팽창을 가져다준다.
위대한 선의 별이며, 정직과 관대, 낙관성과 자비심 등도 주관한다.
▽부정적인 의미
필요 이상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호화롭다. 자신감 과잉으로 허세를 부리는 사람. 생각이 깊지
못하고 가끔은 위선자라고 여겨지는 일도 있다
●토성(Satumus) :가장 불행한 별이지만 '최후에 웃는 별'이라고도 한다.
○긍정적인 의미
책임감이 강하고, 정직하고, 근면하며, 인내력과 계획성, 실무 능력이 뛰어나다.
그런 좋은 면을 그림으로 그려낸 듯한 인품의 소유자.
▽부정적인 의미
인격이 지나치리만큼 제한과 억제를 하기 때문에 시기하고 의심하는 마음이 강하고 냉혹하며, 소심해서
탐욕스럽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불행, 불운, 절락, 실패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천왕성(Uranus) :산업혁명 시대에 발견되었기 때문에 기계의 발전 같은 진취적인 성격을 부여받은 별
○긍정적인 의미
독창성, 발명의 재능, 진보성 등 뭐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창조력을 발휘한다.
자유와 개혁, 변화, 색다른 것 등 현상을 타파하고, 새로운 미래를 쌓아올리는 힘을 주관한다.
▽부정적인 의미
혁신성은 보수적 입장에서 보면 성질이 비뚤어진 사람이든지, 아니면 이단자이며, 반역을 꾀하는
위험 인물이라는 취급을 받기 쉽다. 또한 그 새로움 때문에 늘 고독해서 유랑을 다닌다.
●해왕성(Neptune) :인간에게 주어졌던 여섯 번째 감각인 '영감(靈感)'을 다스린다.
○긍정적인 의미
상상력과 직감, 잠재의식, 정서, 도취감 등 인간의 정신 부분을 주관하는 별이다.
예민한 지각을 가지기 때문에 특정한 부분의 예술에 관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
투시력도 담당한다.
▽부정정인 의미
실체가 없고 불안정하며, 다분히 감상과 기만에 차 있는 경우도 있다. 근원은 모두 혼란스럽고,
의식 혼탁, 환상, 정신착란, 중독 증상 등을 일으킨다고 한다.
●명왕성(Pluto) :지구에서 가장 멀기 때문에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주관한다.
○긍정적인 의미
임종 후의 시작, 즉 재건이나 재출발, 그것과 이어지는 계시 같은 재생과 시동을 담당한다.
사물을 감추거나 비밀에 대한 통찰력 등도 이 별의 힘의 범주 속에 있다.
▽부정적인 의미
폭력, 폭발, 대변동, 전멸, 죽음, 타락...... 모든 것의 끝을 알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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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용이좋와서 퍼옵겁니다 ^^ 황도12궁 이라내여
- ㅅ-오홋 이런뜻이~
명왕성 퇴출..ㅠㅠ
명왕성 퇴출..
음습한 이미지....=ㅅ=........
음습.....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해...ㄱ-
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