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에서 저절로 자란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복숭아나무 진. 부종, 복수가 찬 데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돌복숭아로 갖가지 질병 고치기
산복숭아(개복숭아) 효소 담그는법
1.야산에서 돌복숭아를 채취한다 될수 있는한 농토에서 많이 떨어진 야생으로 선택하여 채취한다
2. 채취한 복숭아를 손질한다 채취한 복숭아는 잎과 꼭지를 깨끗이 손질하여 물로 깨끗이 씻는다 새제를 쓰면 절대로 안된다. 이렇게 깨끗하게 다듬은 복숭아는
광주리에 담아 하루 저녁 물기가 완전히 빠질때 까지 둔다
3.필히 항아리에 담아야 한다 효소를 만들때는 필히 항아리를 이용하여야 한다 투박한 예항아리가좋다(유리항아리도 가능)
4.갈색 설탕과 1-1로 담근다 다듬어 놓은 복숭아와 설탕을 이용 효소를 담그는데
아래 쪽에는 복숭 아 2에 설탕1에 비율로 설탕을 넣고
위로 올라 올수록 설탕의 비율을 늘려 나가며
제일위에는 설탕으로 복숭아와 공기의 완전 차단이 이루어지도록
두툼하게 덮어 주도록 한다 또한 윗 뚜껑은 비닐로 밀봉하고
고무줄로 감아서 공기와 완전 차단이 되도록 하며 약 100일간 발효함을 원칙으로 한다
5.매주 함번정도 위와 아래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밀봉된효소는 발효열을 내뿜음과 동시에 물리 흘 러 내리게 되어 아래에 물이 고이면서 위 설탕이 녹아내리며
물에 뜨게되어 윗부분에서 부패가이루어 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밀봉을 풀어서
액체가 묻은 돌복숭아를 위로 올려서 위치를 바꾸어 줌으로써 골고루 발효가 이루어 지도록 정성을 다한다
6.필히 숙성기간을 거쳐야 한다 통상 효소를 만드면 바로 그때부터 식용에 이용하는데
이렇게 해선 효소에 진 정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효소는 발효후 걸러서 액을 다시항아리에 넣고
위를 문종이로 밀봉하여 숙성을 시키는데 6개월 이상 숙성기간이 지난 효소라야만
비로서 최소한 효소로서의 기능을 가진다
|
■ 주근깨·기미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꽃에 동아 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가루 내어 체로 친다.
이 가루를 꿀로 걸쭉하게 갠 후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른다.
끈끈하므로 그 위에 분가루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낸다.
복숭아꽃으로 마사지를 하면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진다.
복숭아꽃은 살결을 곱게 하는 데 그만이다.
■ 만성기관지염
말린 돌복숭아 씨 1㎏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 내어 꿀 2㎏에 고루 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 등이 한 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폐농양
폐농양은 허파엽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을 뱉는 병이다.
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 씨 15g, 복숭아 씨
(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
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ℓ를 붓고 물의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 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 류머티스성 관절염
복숭아 잎을 7∼8월에 따서 말린 것 8g, 귤껍질·인동꽃·백작약 각 4g,
감초 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90% 이상 효력이 있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을 써도 효과를 볼 수 없었던 환자들한테 좋은 방법이다.
돌복숭아나무 잎만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 오심·구토
복숭아나무 잎을 한 줌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복숭아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걀 두세 개를 그릇에 깨트려서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거나
오래 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세 번 먹는다.
또는 복숭아 씨 열 개를 짓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먹는다.
■ 만성간염
참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물을 7∼8배 붓고 두 시간 동안 끓여서 거른다.
거르고 난 찌꺼기에 물을 붓고 한 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른다.
처음 거른 것과 나중에 거른 것을 합쳐 24시간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돌복숭아 씨를 절구에 짓찧어 돌복숭아 씨 양의 여섯 배 가량 물을 붓고
세 시간 동안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이나 찌꺼기들을 여러 번 걷어내야 한다.
참나물 농축액과 복숭아 씨 농축액을 합치고 참나물 가루와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20일 동안 먹어 봐서 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한 번에 6∼10g씩으로 양을 늘려서 먹는다.
참나물 대신에 나물로 흔히 먹는 참취를 써도 효과는 같다.
■ 여러 가지 신장병·부종
봄이나 여름철에 복숭아나무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 복숭아나무 진 1에 물 5의 비율로 섞고 끓여 묽은 죽 같이 되게 하여 한 번에
20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목이 마르고, 천식이 있으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 전혀 손을 쓸 수
없던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깨끗하게 나았다.
복숭아나무 진을 먹고 3일이 지나면서부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20일 뒤에는 부은 것이 내리고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나오지 않았으며 40일 뒤에는
복수가 빠지고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덜 익은 돌복숭아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진이 효과가 더 좋다.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하고 개량종 복숭아는 별 효과가 없다.
■ 임파선결핵
복숭아나무 진을 말려서 가루 낸 것 100g과 다시마 가루 50g,
담배잎을 따고 남은 대궁을 썰어서 물을 붓고 끓여 찌꺼기를 버리고 엿처럼 되게
달인 것 150g을 꿀 300g과 한데 섞어서 고약을 만든다.
이 고약을 임파선 결핵으로 곪아서 구멍이 생긴 부위에 0.5∼1㎝ 두께로 넓게
바르고 천으로 감아 준다.
날마다 또는 하루 걸러 한 번씩 갈아 붙인다.
복숭아나무 진과 다시마는 다 같이 결핵균을 죽이고 자라지 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렇게 하면 한 달 동안은 고름이 많이 나오다가 점차 양이 적어지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한 달쯤 지나면 새살이 돋아나오면서 낫기 시작한다.
3개월 가량 치료하면 거의 다 낫는다.
대부분은 보통 2∼3개월이면 낫지만 곪아서 생긴 구멍 주위에 살이 부어올라서
점점 커지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4개월 이상 치료해야 낫는다.
그리고 고름이 피부 안쪽에서 말라 붙어 있을 때에는 즉시 칼로 찢어 고름을 빼낸
다음 약을 바르는 것이 좋다.
복숭아나무 진 연고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마음만 먹으면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으므로 널리 권장해 볼 만한 치료법이다.
■ 비염
복숭아나무의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을 뜯어서 손으로 주물러 솜뭉치처럼 만든 다음
코 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 뽑아 버린다.
하루 네 번씩 7∼10일 가량 꾸준히 치료하면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재발하면 같은 방법으로 며칠 동안 치료한다.
첫댓글 여러가지 약효가 좋은 (자연산)개복숭아 나왔네요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호호 산행님 감사합니다
언제쯤나오는지요??
지금
요
구입하고싶는데 시어머니 병간호때문에 병원에 있어서 25일쯤퇴원할텐데...그때까진 너무늦겠지요??
네..늦습니다 지금도 벌레가 극성인데 그때 즈음이면 벌레도 많고 복숭아도 씨가 형성되어 무게만 나가고 효소 담기엔 적절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