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제동 매력 살린 근대역사문화공간 만든다 < 대전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cctoday.co.kr)
대전 소제동 매력 살린 근대역사문화공간 만든다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소제동 일대가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소제동 관사촌 등 www.cctoday.co.kr 소제동 일대 2022년 1~2월 문화재청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예정 - 기존 ‘점’ 단위 개별문화재 중심 단선적, 평면적 보존관리에서 벗어나 입체적·맥락적 보존과 활용을 통한 도시 재생 활성화 - 공모 선정 시 올해 기준 구역 내 문화재 보수정비, 역사경관 회복 등 관련 사업에 5년 간 최대 500억원이 단계별 지원 - 대전시 근대역사문화지구 : 역사공원 ~ 복합환승센터 인근 부지까지 3만 721㎡ 구간 + 소제호 매립을 통해 형성된 일부 구간 - 시 관계자는 "관사를 이용한 미술관, 체험관, 공연장 등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 등 앵커시설 위주로 아이디어를 구상 중" "상업과 문화자원이 서로 융합, 보완되는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