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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고성신문 [정이향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345] 별이 빛나는 낮에-이현영
홍지윤 추천 0 조회 149 21.11.29 21: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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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9 22:09

    첫댓글 정이향 선생님, 해설을 멋지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졸작이 덩달아 좋아보입니다 ㅋ

    홍지윤 선생님, 예쁘게 가지고 오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 21.11.29 23:40

    멋진 디카시에 감성 촉촉한 해설이 더해졌네요
    축하드립니다~~^^

  • 21.11.30 14:26

    더 촉촉해지라고 가을비가 내리네요
    봄비는 내리고 나면 쑤욱 새싹이 키가 자라는데
    가을비 그치면 낙엽은 더 쌓이고
    겨울은 이내 처들어올 기세겠지요

  • 21.11.30 00:00

    저렇게 예쁜 가을을 놓고
    어찌 우리는 겨울을 맞을지
    걱정입니다
    고운 글과 사진에 머물렀습니다.^^

  • 21.11.30 14:27

    멋진 가을을 보내지 못해 망설이는 모습을
    알아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요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은 참 살맛 나잖아요

  • 21.11.30 13:03

    역시 시인의 눈은 다릅니다
    또 배웁니다~^^

  • 21.11.30 14:30

    디카시를 접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소리도 듣습니다
    그동안 놓친 많은 것들이 아까울 지경이지요

    저는 평생교육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사람은 평생에 걸쳐 부단히 배워야하고 늘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해요
    말없는 생물에게, 생명이 없는 무생물에게도 배울 게 있다는 것을
    디카시를 쓰면서 깊이 느껴요
    다들 그러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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