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하고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옛길을 따라
1957년 순수한 우리기술로 국내 최초 괴산땜을 만들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의 조성사업을 거쳐
2011년도에 흔적처럼 남아있던 괴산 호반을 따라 길게 이어진
총길이 4 km의 산길에 나무데크를 설치하여
옛길을 정비해 걷기좋은 코스로 산막이 마을까지 친환경 산책로
명품 코스로 개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찿아드는 ~
등잔봉과 천장봉 아래 펼쳐지는 괴산땜 호수를 따라
봄이면 진달래 꽃이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호수와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벗꽃까지 가세해 푸른 호수 위를 오가는 유람선과
한반도 지도를 돌려 놓은듯 전망대에서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한
산과 호수 그리고 산막이 옛길.
독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해 주며
옛 정취와 향수를 느낄 수있는 천혜의 관광 명소이며
제주 울레길.지리산 둘레길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길!!!!!
* 산막이란 ? 마을 이름은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산이 둘러싸이고 있다하여 유래 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