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예보속에 남양주 예봉산 산행 위해 체육관 출발 후 음성 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팔당2리 상팔당 예봉산 입구에서 내리면...
우리의 빨간 애마를 뒤로 두고...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예봉산 등산로라고 우측으로 이정표가 안내 하는데...
마을 좌측으로 가야할 뾰족한 예봉산이 조망 되는데...
마을에 들어서니 예봉산 표석 뒤로 보이는 쉼터를 지나면...
예봉산,운길산 등산로 안내판이 길을 안내 하는데...
등산로 안내판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으로 접어드는 초입을 만나는데...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니...
그림의 떡이고...
급경사 능선에는 나무계단이 왜 그렇케 많은지...
나무계단을 쉼없이 벗어나면 등로에는 거친 돌들이 어지럽게 길을...
하지만 육산 등로를 벗어나니...
또 나무 계단이 휴...
힘들게 등로를 계속 치고 오르니...
우측으로 모노레일이 나타 나는데...
다가가 보니 예봉산 고스락 옆에는 강우 레이더가 있군요...
힘들게 예봉산 고스락에 올라서니...
천마지맥 누리길 이라는 안내도 와...
에봉산 강우레이더 안내도가 길을 안내하고...
비가와서 추우니 곧 바로 예봉산에서 직녀봉 방향으로 가다 보니...
등로에는 바위 와...
쉼터에는 의자가 있군요...
등로 우측에는 비박도 할수있는 바위군도 지나니...
최근 와부읍 근처 예봉산에서 산불이 났다는 장소가 이곳 였군요...
그래도 보호소나무는 목숨을 건진듯 하고...
비가 부슬 부슬 내리니 등로 좌우에서 냄새가 좋치 않군요...
산불지역에서 빨리 벗어나 직녀봉에 도착하니...
고스락에는 헬기장도 겸하는가 봄니다...
직녀봉을 예빈산 이라고?
날씨만 좋다면 예봉산은 명산 같은데...
이제서야 산 벗꽃도 구경하고...
암봉도 넘고 넘으니...
견우봉에 도착 하는데...
견우봉에서 팔당땜 방향으로 가다 보니...
등로에 거대한 조망바위가 나타 나는데 날씨만 좋다면 최고의 조망처 같군요...
마지막 봉 견우봉에서 하산, 오락기구 놀이터를 지나니...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소화묘원을 만나고...
묘원 좋은길을 버리고...
우틀하며 능선길로 끝까지 가다 보니...
팔당대교가 보이는데...
팔당대교 밑 화장실을 지나...
소화묘원 정문을 거처...
천주교 공원묘지 입구 버스 정류장에는 우리의 빨간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