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0일 장산습지 삼색의 야생화 군락지를 보여드립니다. 조화와 균형의 야생화 군락지 이루는 비결을. 개화정도 순으로.....
☆ "황련화"라고도 부르는 좁쌀풀꽃 다글다글 막피기 시작하는 지금이 가장 예쁘다. 꽃말은 "항상 기억하세요"and "동심"
☆ 포기덩어리로 번식하는 보라꽃창포 아이리스와는 다르며 또 붓꽃이라는 이름명패로 공원이나 하천가에서 안내되기도 한다.
☆ 꽃대에 작은 꽃들이 메달려 피어나기 시작하는 비비추. 7월5일경에 구경하는 것이 제일 장관일 것이다.
☆ 큰하늘나리 몽오리 표피 태양에 그을렸나. 아름다운 꽃은 피기전에는 관심을 끌지 않도록 하는것이 보존의 비법. - 꽃의 지혜 -
↘ 군락 이루는 비결은 꽃피는 시기조절과 어릴때의 모습을 주변과 비슷하게 하여 혼돈시키는 것이라는 사실 알았다. - 유유상종 -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습니다.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현상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인것입니다.
첫댓글 왜 하늘나리 몽오리가 폭염에 데였나 왜 탄 색갈이지?
장산습지의 계절별 특징 살리는 야생의 소리와 모습을 알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좁쌀풀꽃 드디어 피었네요. 언뜻 보기엔 흔하게 생긴 꽃이라 사람들이 잘 몰라요. 장산습지 곳곳에 풍성하게 피어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