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운찬 생명력을 길어 올리는 어린이의 노래
무엇이든 가능한 세계를 그리는 동시집
엉뚱한 발상과 사물에 대한 재치 있는 해석으로 개성 있는 동시를 쓴다는 평을 받으며 제 5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문성해 시인의 신작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상을 발랄하고 유쾌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재미를 발견한다. 마음껏 뛰어놀고 상상하고 고민하며 자라나는 어린이의 생명력을 담아낸 시들이 산뜻한 울림을 전한다.
<작가 소개>
* 저자 : 문성해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자라』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입술을 건너간 이름』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내가 모르는 한 사람』, 동시집 『오 분만!』 『달걀귀신』,
그림책 『국수 먹는 날』을 펴냈다. 김달진문학상 젊은 시인상, 시산맥작품상, 목일신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 그림 : 민승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다양한 곳에 그림을 그리며 나만의 이야기를 짓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먼지같이 작은 것들을 들여다보는 일과 오래된 것,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한다.
쓰고 그린 작품으로 『농부의 어떤 날』 『제법 빵빵한 날들』 『오리네 찜질방』이 있다.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