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서구 아미동
몰운대(沒雲臺) 해발(78m) . 아미산(峨眉山)(응봉봉수대) 해발(234m)
산행일:2022년 12월 30일 (년말 휴가 1일차)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부산지하철1호선(다대포해수욕장역)-도로-다대포해변공원-몰운대입구(우측길)-다대진동헌-자갈마당- 몰운대전망대(백)-화손대(백)-몰운대입구(좌측)-다대포해수욕장-고우니생태길-(삼거리)도로건너-
아미산노을마루길입구-목계단-도로건너-몰운대성당-아미산전망대-롯데캐슬아파트단지-
몰운대초교-아미산등산로입구-쉼터-(아미산숲체험.봉수대)갈림길-아미산(응봉봉수대)
-능선(우측길)-돌탑-갈림길-서림사-신다대아파트-육교(우측)-낫개역 하산
거리 8.5km 산행 시간 4시간 소요 된다
'대중교통 이용'
부산지하철1호선(노포고속터미널)-다대포해수욕장역(종점)
소요 시간 1시간10분
*** 다대포 해변공원 ***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나오면
도로변에 조성된 다대포해변공원 표지석이
반겨준다
*** 몰운대 해변공원 관리센터 ***
*** 몰운대 조형물 ***
*** 몰운대(沒雲臺) ***
몰운대는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가 장시간 퇴적됨에 따라 육지인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지역의
전형적 '육계도'로 몰운대에서 낙동강 칠백리 물길을 따라 흘러내리는 모래와 흙으로 강과
바다 사이에 형성된 삼각주인 대마등과 장자도 그리고 부산의 제일 끝에 해당하는
남형제도와 북형제도 나무섬 등이 어우러져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
하는 곳으로 유명하고 몰운대 가는 초입에 조선후기 다대 첨절제 사영에
있던 다대포 객사가 이전 복원되어 있으며 몰운대의 동쪽 끝자락에
모자섬 일출조망과 화손낙조로 유명한'화손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이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편리한 편이며
또한 다대포 해변 왼쪽 해안절벽을 따라 조성된 데크
산책로와 다대포 해변 오른편에 습지공원이 조성
되어 있는 데크산책로가 있어 특색 있는 체험을
경험해 볼수 있는 매력적인 명승지로 알려져
사계절 내내 관광객과 등산객이 즐겨
찾는다는 곳이다.
*** 몰운대 시비 ***
*** 다대진 동헌 (수호각) ***
*** 몰운대 전망대 ***
몰운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손대 능선이 보이고 자갈마당과
기암괴석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 몰운대 ***
몰운대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비경을 품고 있는
명승지로 우리나라에 고구마를 처음 가져온 일본 통신사'조엄'은
해사일기에서 "아리따운 여자가 꽃 속에서 치장을 한것 같다"라고
몰운대의 경치를 감탄했다고 한다.
*** 쥐섬(서도) ***
*** 솔섬 ***
*** 다대포 해수욕장 ***
해수욕장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며
겨울철이라서인지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든다.
*** 고우니 생태길 ***
고우니 생태길은
자연습지를 잘 활용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코스로 이용
할 수 있도록 '고우니 생태길'을 만들어 놓은
시설물들이 돋 보이는 곳으로 낙동강과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 아미산 노을 마루길 ***
고우니 생태길을
지나 삼거리에서 도로 건너면
.'아미산 노을 마루길' 의 전경과 나무데크
길을 한참 올라야 하는 힘든 코스이지만 막상 오르고
나면 보상이라도 해주듯 아름답게 펼쳐지는 낙동강 하구의
모습과 멀리 가덕도 연대봉이 손에 잡힐 듯 조망 되는
천혜의 전망대로서 하루종일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ㄴ는 곳이다.
*** 낙동강 하구언 ***
낙동강 하구언 일대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 조개 곤충들의 서식지로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울 수 있는
모래밭과 갈대밭이 형성되어 있어 새들이 살기 좋은 천혜의
조건을 갗추고 있는 장소이며 특히 을숙도에서 사자도
십리 등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하구언은 (천년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 부산국가지질공원과 아미산 전망대 ***
아미산 전망대는
오금이 저리는 해변 길을 걸어서 올라서면
시간이 멈추는 생의 한 때 그 찰랑거리는 파도를 이고
바닷바람이 머리칼을 흔들고 따뜻한 햇볕이 서정을 적셔주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자연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최고의 전망대를
자랑하는 부산의 매력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다.
***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아미산 산행이 시작되는 등산로 입구 ***
*** 응봉 봉수대 ***
아미산 (응봉 봉수대)는 사하구 다대로 동북쪽 아미산에 위치하고 당시의 다대포와 서평포진을
내려다보며 낙동강 하구 일대와 몰운대 앞 바다를 한 눈에 감시할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로 왜선의 동향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해망의 요지로
인근의 가덕도 연대산 봉수대와 생곡동 성화례산 봉수대 그리고
구봉 봉수대와 교신하며 국토 최남단에 위치하여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 아미산 정상 ***
아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대포 앞 바다 풍경과
고층빌딩 뒤에 영도구에 있는
봉래산이 조망된다.
*** 돌무더기(돌탑) ***
무슨뜻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규모가 큰 돌탑으로
아마 등산객들이 하나 둘씩 쌓은 것이 아닌가 싶다.
*** 아미산 둘레길 ***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등의 모든 기능을 살려 안락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쉽게 산을
탐방하고 숲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보건 휴양은 물론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도심속의 자연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휴식과 힐링의 코스로 조성된 길이다.
*** 대한불교 조계종 서림사 ***
아미산 자락에
자리잡은 '서림사'는 작은
사찰로 오늘 산행의 마지막 하산 지점
이기도 하고 날머리 지점이기도 하다
여기서 부산지하철 1호선 '낫개역'까지
5분 정도 소요 된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배산(盃山) 해발(255m)
산행일:2015년 12월 16일 일요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배산역-망미중-바람고개-갈림길-작은봉-배산-갈림길-연산동고분군-혜원정사
하산 거리 3km 산행 시간 1시간 40분 소요 된다
*** 산행 들머리 연산배수지 ***
*** 부산시가지 풍경 ***
*** 전망대 ***
*** 배산성지 ***
*** 배산 ***
*** 데크 계단 ***
*** 바람고개 ***
*** 연산동 고분군 ***
*** 혜원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