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두서 없는 개인 생각입니다.
9.6 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조중동 분향소가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근무상 못가서 ㅠ.ㅠ
아쉬움에 생각해 보았는데. 조중동은 죽었습니다.
언론이 국민의 신뢰를 잃었을때 이는 살아있다고 할 수 없으며.. 다시 살려 놓아도 안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조중동은 좀비 같은 존재겠지요.. 완전 정화를 당장 할 수 없는 지금
조중동 사망의 날을 제정하는 게 어떨까요?
장례식도 치루어 주고.. 49일 제도 지내고... 매년 매달 제사도 지내줍시다.
구속자 후원회에서 애써 주시는 운영위원님들께 심심히 감사드립니다.
정기적으로 후원비를 납부하는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요?
매달 조중동 구독비 내기, 월간조선 구독비 내기.. 아니면 매일 신라면 값 내기
사기찰 농 자의 농심은 조선일보사 사주와 사돈의 사돈인 건 잘 모르겠으되
지속적인 광고와 그리고 이번 네티즌 수사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매일 신라면 하나 값정도 정기적으로 후원해 준다고 하면. 취지 명분 나름 쓸만하고..
정기 후원 회원이 확보되어야. 안정적인 후원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부터도 야식비를 전환하여 체중 감량 차원에서(웃음) 일석 이조를 노려보겠습니다.
첫댓글 이렇게 좋은 의견인데 솔직이 일을 추진할만한 인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이 추진 안될 경우 다시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솔직이 지금 당장 이 일을 추진할 인적자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