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무원 근무할 때 부터 현재까지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수원 율전동 거주하는 000 사회 선배가 화성 궁평항에서 장어 먹자고 하여 토요일 11시에 내가 근무 하는 회사 정문에서 미팅 약속하고.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년 초에 업무 정리있어 사무실에 9시 출근하여 11시 까지 서류 확인 및 정리하고 퇴근하 면서 회사 정문에서 만나 화성 궁평항으로 예약한 식당 에서 남자에게 따따봉 좋다는 (?) 장어를 배부르게 먹고 수원 성대역으로 브레이크 없는 벤츠 같이 달린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월엔 내가 점심 대접해야지)
2시 성대역에서 전철 타고 영등포 let go ~ 2024년 1월 13일 댄스방 정모로 2달만에 콜라택에서 댄방 회장 로드 및 40명 회원들 만나고는 붉은 등불 아래. 푸른 등불 아래 빙글빙글 돌아가는 샨데리아 불빛속 ㅎ 혼돈으로 나는 깊게 빠진다~
나의 댄스 춤은 겨우 초등학생 수준으로서 스탭을 어렵게 박자에 맞춰 밟는 수준이고, 또한 1년에 5 ~ 6회 콜라택에 가니 하급 수준 일 수 밖에 없으며, 다만 콜라택에 가면 좋은 것은 ?. 내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자체로 나는 심장이 뛰고 엔돌핀이 팍. 팍. 튀어 오르기 때문이다.
영혼같은 꿈과 생동을 부르는 음악이 있고.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스탭을 밟으며 두리둥실 두둥실 내 몸을 부드러운 음율에 따라 나비가 되어 푸른 물 위를 사뿐이 걷듯이. 또는 태풍 같이 격렬하게 심장이 빵 터질듯한 엔돌핀이 용솟음치듯 천상천하 무아 속으로 깊게 또 깊게 불렉홀로 빠진다 ~
아 !. 무아의 순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용사로 서술 할 수 없으니 진솔하게 안타깝다. 내 몸은 열정이 머리에서 발 끝까지 땀으로 촉촉하게 스며 들 때에 나는 화이트 홀로 빠져 나오듯 몸과 마음을 원점 으로 회기하니...
맥주 1컵으로 목을 넘길 때 쟈르르하게 단발마적 시원함에 오늘은 맥주 1컵으로 술은 뚝. 또한, 춤을 멋지게 추는 것을 보는 그 자체로 많은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다.
하얀 나비. 노란 나비. 또는 붉은 나비가 휄 휄 부드럽게. 또는 태풍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바람에 맞추어 사뿐사뿐. 격렬하게 걷고 날아 가는 모습은 장관이고 명품으로서 아쉽 게도 나의 춤은 완전 초등 수준이지만 그냥 이대로 좋다.
1일 3개의 계획은 시간을 잘 맞추어 모두 정리하고 철커덕 철커덕 일정하게 울리는 열차 레일과 쇠바퀴 구르는 공짜 전철을 타고 곡선 사각형 창문으로 보이는 어둠이 깊게 물든 겨울 밤 세상의 불빛이 빠르게 흐르는 것을 보며 하루라는 시간을 정리하면서.
내일은 또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 것이다 라는 변함없는 세상 이치에 따라 70세 노인이 되었지만 몸과 마음은 항상 뛰고 달리고 있으니 ?. 커다란 착각 울타리에 갖쳐 있는지... 건강을 위해 나는 쉼없이 추구하는 청춘 같은 삶을 스케치 하고. 추진 실천하고. 자전거 타면서 또는 우드볼 뻥. 뻥. 치며 서호천 하천길 걸으며 싱그럽게 노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