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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치료
 
 
 
카페 게시글
佳人님의 여행기 미친 자들의 성당 세비야 대성당
佳人 추천 0 조회 293 18.07.23 08: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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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3 18:39

    첫댓글 저희들도 세비야 대성당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숙소를 잡았던것 같습니다. 세비야 대성당을 몇번이나 지나치곤 했으니 근처에 숙박한 것이 맞겠지요?

    저는 세비야 대성당을 보고 종교건물이 이렇게 화려하고 웅대해도 될까? 라고 생각했었지요. 낮은곳으로 임하는 것이 종교의 본분이고 자세가 아닌가 생각하게 하였지요. 여기뿐만이 아니고 유럽의 대부분의 성당에서 느낀 것이었습니다.

    뭐 제가 이런말 할 자격은 없다는것은 잘 알고 구경은 잘 했지만 말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볼것이 많았었지요.

    그런데 할배는 가방 찾았어요?

  • 작성자 18.07.23 19:22

    저도 크다 작다라는 말을 할 자격도 없거니와 이야기한다고 누구 하나 귀 기울여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곳은 일단 크기로 먹고 들어가는 곳이지요.
    이게 다 남미에서 가져온 재화 때문은 아닐까요?

    잃어버린 가방은 할배 가방이 아니고 그 뒤에 있던 다른 사람의 가방이었지 싶습니다.
    다만, 그때에 촬영 중이어서 필름확인을 요청받고 본 결과 그 주위에 늘 지나다니는 노숙자 소행으로 판명났죠.
    그 후에 찾았는지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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