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반도의 최남단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
남유럽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겨울보다 여름이 길다
한여름엔 40도까지 기온이 올라가지만 열대야는 없다
수도는 아테네
북쪽 국경을 따라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불가리아가 있으며 동쪽에 터키가 있다.
반도인 그리스 본토는 남서쪽은 이오니아 해, 남쪽은 지중해, 동쪽은 에게 해가 둘러싸고 있다.
지중해에 이 나라 최대의 섬인 크레타 (크리티) 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약 266km로 뻗어 있으며
섬과 반도 사이에는 크레타 해가 있다.
화폐는 유로
전력 전압 : 220 V
국민의 98%가 그리스인이며
선진 개발도상국으로 민간기업이 경제를 주도한다.
주요 경제 산업은 농업과 제조업
15세까지의 무상의무교육을 실시하며 모든 공공교육이 무료이다.
국민의 문맹률은 현재 8% 이하로 낮은 편이다.
그리스 음식은 무사카, 그리스 샐러드, 수블라키가 있고 .양고기, 쇠고기를 많이 먹는다
시차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테살로니키
성경 복음서에도 등장하는 사도 바울전도여행에 나오는 데살로니가
그리스에서 2번째로 큰 북쪽 아드리아해에 위치한 항구도시
우리나라 부산과 같은 도시
마케도니아의 왕국의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 카산도로스가 도시를 만들고
그도시에 아내의 이름인 데살로니키를 붙였다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동생이 데살로니키
니키는 나이키=승리라는 뜻
로마 시대에는 마케도니아의 제일 큰 도시로 번영하였다
사도 바울이 이곳에 교회를 세웠고
305년 갈레리우스 황제가 페르시아를 정복한 것을 기리기 위해 개선문을 건설하였는데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아테네를 제외하고 그리스에서 대학교가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은 명문 귀족의 후손이었던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부유했으나 평민 출신이다.
또, 수학과 기하학에 몰두한 플라톤은 수학과 같이 완벽하고 정교한 세계를 이상적인 세상으로 꿈꾸었다.
반면, 의사의 아들로 생물학과 자연현상에 익숙했던 아리스토텔레스는 살아 움직이는 삶에서 진리를 찾으려 했다.
플라톤이 이상주의자였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주의자였다.
위대한 철학자 가운데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 사람이 많지 않다.
스승인 플라톤은 평생을 독신으로 보냈고, 소크라테스는 악처의 대명사인 크산티페와 산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죽을 때까지 자상하고 친절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테살로니키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로, 높이 30m 정도이다.
15세기에 베니치아인이 세운 도성의 일부였으며, 18~19세기 튀르키예 시대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이곳에서 대량학살이 벌어져 '피로 물든 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 후 탑의 표면을 하얗게 칠하면서 화이트 타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비잔틴(동로마제국)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옥상에 오르면 항구의 모습이 잘 내려다보인다
첫댓글 그리스말로
야싸스..안녕하세요
깔리메라..아침인사
네네..에스라는 응답
물1병에 1유로이지만 버스안에서는 물2병에 1유로
와~~~
반장님 다시 그리스에
가있는 듯 합니다
어쩜 이렇게 상세하게
기록을 하셨어요
박수 짝짝짝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