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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주일)“헌금: 나눔을 통한 균등의 원리”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 212. 겸손히 주를 섬길 때
1.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
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 성경> 고린도후서 8장 12절 ~ 15절
12.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
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
게 하려 함이라
15.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헌금: 나눔을 통한 균등의 원리”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2절의 '받으실 터이요'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달리 말해
서 고린도 교인들이 예루살렘 교인들을 위한 구제 헌금을 할
때, 누구를 돕는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며 다만 하나님께 드
린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본절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헌금을 받으실 때 드
려진 것의 양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중요
하게 보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헌금의 액수와 드리는 자의 재산 정도의 관계에서 평
가하신다는 것입니다(막 12:41-44). 그러므로 많이 소유한 자
가 많이 드리는 것과 적게 소유한 자가 조금밖에 드리지 못할
수 있으며, 12절의 말씀처럼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십니다.
드리는 것은 마음이 중요한 것이고, 액수에서는 어떠한 가치의
차이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받으셨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며, 드릴 때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넉넉한 자가 자원(自願)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은혜
에 응답하여 가난한 자에게 자기의 소유를 나누는 것은, 성숙
한 기독교의 공동체 의식에서 나온 행위입니다.
15절은 옛날 출애굽 당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딱 하
루치의 만나를 내려주셨던 내용을 언급한 것입니다.
15절에 언급된 것 같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
나님께서는 직접 개입하시어 만나를 내려주셨지만 남은 것을
쌓아놓는것을 허락하지 않으심으로써, 백성들 간의 경제적 평균
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제 지금은 직접 개입하시진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들의 삶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
써, 이러한 균등의 원리를 우리의 삶 속에 흐르게 됨을 원하십
니다.
나눔을 통한 균등의 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심을 아시길
바랍니다.
즉, 물질을 넉넉히 가진 사람은 그 물질이 하나님께로서 왔다
는 것을 알고, 가진 것 중에서 얼마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
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사람에게 주
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며
섬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여 자
원하여 드리는 헌금이 우리 신앙공동체와 영혼을 살리며, 어려
운 이웃을 위하는 일에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
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
< 이제 각자 간구하신 것은 모두 응답 받으신
줄로 믿고,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