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 목요걷기 공지 ◀◀
일 시 : 2018년 7월 19일 08:00 (성덕동 주민센터)
산행지 : 도계 육백산 (이끼폭포)1244m.
소재지 : (들머리). 도계읍 산기리 소재말.(날머리)
산행코스: 소재말-국시재-성황골-이끼폭포-소재말.7km(4시간).
산행 경비 : 모든경비는 n/1로 합니다
준비물 : 도시락/물 /스틱 /장갑/여벌의옷(계절) /우의/개인간식/개인의약품/ 등등.
모이는 장소: 입암동 성덕 동사무소
※.바우길 걷기는 비영리 단체로서 산행 안내만 할뿐 산행중 일어나는 모든 제반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 및 그 어떤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수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지는 현지 기후조건 및 운영진의 운영방침에 따라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연락처 ☎ 김화영 010-2231-2324
고운사랑 010-6421-9424
-.산행 참석자 명부(존칭생략)
-.참석 하실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삼척 육백산(1,244m)-이끼계곡.폭포
◆ 육백산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노곡면에 위치한 육백산(1244)은 낙동정맥의 분수령인 백병산(125
9))에서 태백-호산간 도로인 416번 지방도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8 km쯤 우뚝 솟아
있는 전형적인 육산이다.
육백산의 고스락은 넓고 평평한데, 산이름은 고스락의 평평한 넓이가 육백마지기나 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탄광이 생겨나면서 형성된 도시인 도계는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광산들이 다 문을
닫은 상태다. 육백산은 석탄산업이 성하기 전 화전민들이 화전을 일궈 농사를 짓던 산이
다.지금도 화전민들이 생활하던 그때의 너와집이 육백리 남쪽 신리문이골에 생활용구와
함께 잘 보존돼 중요민속자료 33호로 지정되어 있다.
육백산은 임도가 잘 발달되어 있고 시야가 트여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 산이다.
경사도 완만해 가족산행, 실버산행지로 적격이다. 야생화, 진달래, 철쭉, 울창한 수림 ,
단풍, 억새, 낙엽, 겨울철의 풍부한 적설량이 어느 계절, 어느 때 찾아도 등반인을 즐겁게
하는 육백마지기 너른 가슴을 지닌 산 다운 곳이 육백산이다.
◆ 무건리 이끼폭포 ◆
육백산(1,241m) 자락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의 꼭대기 마을인 큰말은 오지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인적이 뜸한 이곳에 여름철이면 사진작가와 산꾼들이 찾아오는데, 태초의 비경을
간직한 용소굴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용소굴 일대에는 아기자기한 이끼폭포와 검푸른
용소가 강렬한 대조를 이루며 보는 사람의 넋을 빼놓는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2009년 8월까지 잠시 개방되었다가 훼손이 심각하여 2009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2년 8월부터 출입금지가 해제되었다.
삼척 무건리 육백산 이끼폭포
육백산(1,241m) 자락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의
꼭대기 마을인 큰말은 오지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
인적이 뜸한 이곳에 여름철이면 사진작가와 산꾼들이 찾아오는데,
태초의 비경을 간직한 용소굴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용소굴 일대에는 아기자기한 이끼폭포와 검푸른 용소가
강렬한 대조를 이루며 보는 사람의 넋을 빼놓는다.
이끼폭포와 용소를 찾아가는 길은
성황골 따라 오르는 길과 산비탈을 타고 도는 옛길이 있다.
계곡은 길이 없는 험로이므로 오지전문 산꾼들의 몫이고,
일반인들은 안전한 옛길이 좋다.
산행이 시작되는 소재말 마을에서 큰말을 거쳐 용소까지는 약 4㎞,
1시간 30분쯤 걸린다. 주민들이 다니던 옛길이라
경사가 완만하고 한적하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2009년 8월까지 잠시 개방되었다가
훼손이 심각하여 2009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2012년 8월부터 출입금지가 해제되어
폭포 왼쪽 바위벽에 걸린 고정로프를 타고 조심스럽게 올라서면
또 다른 아름다운 이끼폭포를 만날 수 있있었으나
지금은
2017년에 데크와 계단공사로 위험구간은 전혀 없다









@북두칠성(장혁기/강릉) 에이··무슨소릴··아직 청년인디··
@김 화영(강원/강릉)
@북두칠성(장혁기/강릉) ㅋㅋ 더워요··건강도 챙기면 서 해피 만땅데이··
@김 화영(강원/강릉) 전화왔드라구요~~정숙이한테 왜안왔냐고 ~~평일엔 소낙비가 오기전엔 꼼짝할수가 없는 형편이라했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쟈스민(강원/강릉) 정숙이 고생했어 어제 얼굴이 땀범벅이됏었어··
@김 화영(강원/강릉) 모두 수고가 많으시네요~~
확실치 않아 댓글 달지 못했는데
일단 신청합니다
접수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드림님~글수정하셔야겠어요..
테라..불참할 사정이 생겼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죄송요..참석불가사정이 생겼어요..
즐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신청이 가능 할까요.
넵··
그래도님이 차량봉사 해주신답니다
네.감사합니다.
존칭생략 ㅎ
1김화영, 2고운사랑, 3민들레, 4아모르,
5원도봉, 6진성향, 7아라, 8오드리, 9수선화,
10자유로운 영혼, 11온누리,
12랑콤, 13그래도 14깜장베레모
15하비
교통 봉사자님
1김화영 : 4분
2자유로운 영혼 : 7분
3그래도 :
4고운사랑 : 2분
제 역활은 여기까지입니다.ㅎ
잘 다녀가시길...
머예요··
안오신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면 다음부터 길에서 만나도 아는척 하지말기요~~
@오드리(강원/강릉) 오드리말에 한표
첨가는길이라 소재말까지 포장되어있어서 일반승용차 운행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네 일반 승용차도 갑니다·· 제차도 갈건데요
참 좋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