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이직하려는 곳이 컴활 자격증이 가산점이 있다고 해서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다가 아이티버팀목을 알게 되었고
강사님의 확실히 합격시켜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시는 말에 신뢰가 가서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는 한글 말고는 별로 작업해본 적도 없고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정규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워킹맘으로 공부를 할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를 재워놓고 매일 밤에 1~2시간 강의 1개씩을 듣는게 전부였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지... 남편에게 외계어를 듣는거 같다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강사님 말씀대로 정규과정으로 매일 열심히 들었고 정규과정이 끝난 이후 문제풀이를 할때에는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 1과목, 2과목 모두 70점이 넘는 것을 보고 우선 시험삼아 한번 시험보자고 생각하고 접수한 시험에 운이 좋겠고 커트라인 조금 넘기고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필기를 합격하고 실기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실기도 처음에는 또다시 외계어에 접한 기분이 들었었습니다ㅠ0ㅠ
그래도 다행히 실기는 필기보다는 빠르게 감을 잡아나갔고 2번까지는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하면서 했고
3번째부터는 안되더라도 먼저 해보았고 채점요청 후 강의를 들면서 따라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걸리지 않고 실기를 혼자서 해결할 수 있을 때 시간은 40~50분이 걸렸지만 이번에도
시험삼아 우선 한번 보자 라는 마음으로 접수를 하였고 시험 하루전날 2024년 상설유형풀이를 해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 연습해보라고 하시는 시간에 엑셀상단에 자동서식아이콘을 만들어놓고, 옵션으로 들어가서 텍스트레거쉬를 체크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침착하게 천천히 문제풀이를 해나갔고 다행히 시간내에 모두 풀었습니다.
이번 시험도 감사하게도 바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이 길었지만 짧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컴활 공부를 처음접하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많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강사님 말씀대로 그냥 듣는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쭉 듣다보면 감이 잡히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감이 잡혔을 때 반복적인 문제풀이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전 짧게 팁 또는 이야기해주시는 것들도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기 쉽게 강의해주셔서 시간이 없는 워킹맘도 한달 반에 걸쳐 필기, 실기 모두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수험생 여러분들도 힘내셔서 모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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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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