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예술품 미술품 골동품 시장 급부상: 본토에서 새로운 구매자가 나타나다

[백산]

홍콩 예술품 미술품 골동품 시장 급부상: 본토에서 새로운 구매자가 나타나다

소스: EK 이페어케이 플러스

　　아시아 경매 센터를 자랑하던 홍콩은 지난 3년 동안 세계 최고의 예술 박람회 브랜드 바젤의 개입으로 1급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홍콩의 풍부하고 생태학적으로 다양한 시장 구조를 형성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구매자 그룹을 탄생시켰습니다.여기서 기자는 홍콩 현지 신규 구매자가 어떻게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환경에서 점차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소개할 것입니다.

　　새 장가가 유행이 되다.

　　지난 3월 개막한 홍콩 바젤아트페어는 6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업계 내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실적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홍콩 현지 사자어 화랑에서는 상하이 예술가 장젠쥔의 신작을 들고 나왔다.상하이 지점 화랑의 매니저인 시위(石宇) 여사가 보기에 장건군의 작품은 그렇게 전위적이지 않고 차분하며 중국과 서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감각이 없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는다.하지만 장건군의 신작은 공개일에도 불구하고 VIP 나이트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008년 설립된 사자화랑은 홍콩 바젤의 전신인 아트홍콩과 같은 해에 탄생했다.화랑 설립자 출신 디자이너는 화랑을 차린 뒤 화랑 경영뿐 아니라 미술품도 소장하고 있다.그의 컬렉션은 최근 몇 년간 홍콩 현지에서 쏟아져 나온 수많은 신규 바이어들에 비해 더욱 전문적으로 보인다.이 전공은 첫째는 현대 미술에 대한 것이고, 둘째는 소장품을 통해 젊은 예술가의 예술적 탐구를 지원하려는 자금 지원 성격이다.기자가 보기에 그는 사실상 홍콩 신규 바이어 중 선두주자로 꼽히며 시장이 열릴 것을 예감하고 한발 앞서 화랑을 차리는 기염을 토했다.그의 갤러리와 그의 컬렉션은 홍콩 시장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술 업계는 많은 엘리트를 끌어들인다.

　　이것은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홍콩 시장의 급속한 성장 덕분에 홍콩 신규 구매자, 특히 현지 신규 구매자의 출현을 확인시켜줍니다.예를 들어, 전통적인 강력한 경매 분야에서 홍콩은 최근 몇 년 동안 본토 카더, 폴리를 포함한 경매 산업의 거물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소규모 경매 회사, 심지어 대만 및 기타 지역의 소규모 경매 회사도 유치했습니다.이것은 자연히 현지의 많은 엘리트들을 이 업계에 끌어들일 것입니다.

　　기자가 취재한 크리스티 상하이 최고경매책임자 진링(金，) 여사는 중국 본토에서 방송사 진행자이자 경매사로 금마이크상과 금채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홍콩에 정착한 뒤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골동품 소품을 소장하고 있다.3년 전 중국 본토에 진출해야 했던 크리스티(士士)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 글로벌 브랜드에 합류했습니다.직업 신분이 바뀌면서 개인 소장도 현대미술로 옮겨갔다.사자화랑의 설립자처럼 그녀도 전문직 종사자가 되었고, 그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최근 몇 년 동안 홍콩에 출현한 새로운 구매자 중 활력소입니다.

　　신규 구매자 군락의 차원이 명확하다.

　　하지만 홍콩 미술시장이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곳은 역시 1급 시장 분야인 아트페어와 화랑이다.홍콩 바젤은 아트페어의 선두주자로 '바젤 효과'를 가져와 홍콩 아트페어 시장을 3단계로 세분화했다.많은 국제 갤러리(예: 고고헌, 화이트큐브 등)가 입점하여 현지 새 갤러리의 출현을 이끈 것도 '바젤 효과'의 한 단면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수직적이고 세밀한 전문 분업은 실제로 홍콩의 대규모 신규 구매자 커뮤니티의 수요와 일치합니다.금령은 기자와 만나 홍콩이라는 국제시장의 구매자층은 세 가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비교적 상위 부류는 소위 재벌 2세, 티베트 2세 또는 일부 부의 샛별들로 경제력이 상당히 풍부하여 이미 주류 최고의 예술품 수집에 개입했으며,중간부는 예술에 대해 다소 알고 있고 수중에 돈이 있는 구매자들로,그들은 최고의 예술품에 관심이 있지만 점진적인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장의 잠재력이 있고 가성비가 높은 작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하위부는 아르바이트로 매년 한 개의 예술품을 구입하는데,그들은 여유는 없지만 아껴서 예술품을 산다.

　　새로운 구매자는 주류 특색이 뚜렷하다.

　　'유정음수배' 보석 브랜드 대리점 왕하이쥔(王海君)이 보기에 좋은 예술품은 사람을 옛 친구처럼 보이게 한다.그녀는 많은 홍콩 신규 바이어들처럼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여유자금이 생겨 예술품을 수집하며 삶의 질을 추구하기 시작했다.그녀는 젊었을 때 옥을 수집했는데, 비취도 있고 고옥도 있다.보석업에 종사한 후에도 그녀는 보석을 수집했다.홍콩 바젤(전신 Art Hongkong 포함)이 생기면서 그녀의 수집 관심사는 현대 미술로 옮겨갔고, 수집소에는 아이셴과 같은 사실적인 화가뿐만 아니라 설송과 웨민쥔과 같은 현대 미술 명가들도 포함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내륙의 신구 구매자들과는 다르다.석우의 지적처럼 사자화랑의 매력은 최근 2년 동안 미술시장에 진출한 새로운 바이어들로, 모두 화랑 설립자의 친구이자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이다.그들은 예술과 미학에 대한 기초적인 훈련과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의 부의 가치보다는 예술 자체를 선호하기 때문에 예술가와 그 관념, 작품의 예술 형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의 새로운 바이어들이 자신의 일상에 예술을 접목시키려면 고품질의 예술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김 씨는 중간층 구매자로서 두 번째 사다리에 속하며 가격이 적절한지 여부를 먼저 고려하고 투자 수익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고 간략하게 말했습니다."내 수집 이념은 소비재이고, 내 경제적 부담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두 번째는 제가 좋아하는 소비재입니다.내가 보자마자 이 물건은 나와 매우 인연이 깊다.셋째, 내가 좋아하는 이 작품의 저자에 대해 알아보고, 시장 잠재력과 향후 가치 상승의 여지를 파악하며, 이 작품이 앞으로 어떤 차원으로 나아갈지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