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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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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포토 Gallery 2025년 1월 11일 ..... 이집트 아부심벨 대신전
마라토닉 추천 0 조회 26 25.02.15 20: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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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6 08:54

    첫댓글
    사막에서 일출도 보시구요.
    지금은 호수에서 물을 끌어와 농사도 짓고
    마을도 생겼지만 예전에는 어땠을까?
    아부심벨 신전 대단하네요.
    파묻혀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입구의 거대 좌상 멋있습니다.
    자세히 담아오신 풍경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25.02.16 13:52

    침대열차로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13시간이 걸렸구요,
    아스완에서 버스로 아부심벨로 이동까지 4시간
    도합 17시간을 걸려 간곳이 아부심벨이었습니다.
    람세스 2세의 신전이지요.
    이집트가 넓긴 넓더군요. 10시간을 달려도 사막......
    그 아래에 지하자원도 많겠지요.
    신전 내 벽면에는 빈틈없이 상형문자와 그림들이
    빼곡히 조각된걸 보니 감탄과 경이로움이 묻어난 경험이었습니다.

    요즘 니돈내산 독박에서 이집트를 다녀왔더군요.
    그 방송을 보니 다시금 생각난 이집트였습니다.
    길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5.02.17 14:44

    나는 오래전에 왕가의 계곡.룩소르.스핑크스. 피라밋등을 둘러봤는데
    모로코부터 폴랜드.스페인. 그리스등을 거쳐 지중해연안 국가들 들려
    이집트로 가니 너무 피곤해서 눈뜨기가 힘들었고 가이드 설명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그 당시는 한 번 나가면 그렇게 많은 나라를.......
    요즘은 한나가씩 가서 느긋하게.관광하는데............
    아부심벨신전 덕분에 알았습니다. 감사.

  • 작성자 25.02.17 17:47

    그때는 그랬었지요.
    여행사끼리 경쟁적으로 여러나라를 다녀왔더랬습니다.
    모로코 폴란드 스페인 그리스
    와~~~~~ 엄청난 일정이네요..
    아마 빡빡했을듯 합니다.

    2년전부터 계획하여 사진 원없이 찍으려
    혼자 다녀왔습니다.
    좋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랬드랬지요.
    아마 다음에 가라면 혼자 갈것 같습니다.
    해방감 넘 좋았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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