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는 서울이지만 학창시절은 대구에서 보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 그렇게 특별하거나 특이한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형님 때문에 많은 청소년기의 시련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형님은 전교에서 1~2등을 하는 수재였지만 저는 보통의 아이였습니다. 항상 형과 비교된 저는 그 열등의식을 탈선으로 풀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저의 고등학교 1학년 성적을 보면 15등급 중에 9등급이었습니다. 그러나 2학년이 되면서 제 자신에 대해 실망감을 해서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바닥을 치던 제 성적은 2학년을 마칠 때 내신 2~3등급을 유지하는 정도로 향상 시켰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는 비록 1학년 때 낮은 성적이었지만 군복학을 하고 나서 성적장학금 2회와 면학장학금 1회 추천장학금1회를 받고 성실히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우 건장한 체격을 가진 저는 항상 남들보다 솔선수범을 하였고 항상 리더가 되어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협주곡에는 바로크 협주곡과 고전 협주곡 이렇게 2개의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크협주곡이란 소규모의 규모로 연주자간의 서로 경쟁하듯이 연주한다면 고전협주곡이란 연주자와 오케스트라와의 조화 즉 하모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자가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중요시 여긴다면 후자는 조직간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전 항상 개인간의 조화를 가장 중요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체에서 조화를 이룩하려면 가장 중요 한 것은 인내심과 확고한 의지 그리고 희망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학 후 음식배달, 영업사원 등의 일을 통해서 이것들을 배웠습니다. 인내심, 의지, 희망적 사고 이것이야말로 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지금까지의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하여 (강점/약점)
1998년 외환위기이후 가세는 기울어 제대 후 복학을 하지 못하고 제대일 바로 다음 날부터 롯데백화점 주차서비스팀에서의 수신호 조장으로 7개월 근무와 8개월의 하나로통신 영업팀에서의 근무를 통해 학비를 벌어 2001년 3월 복학을 했지만 2002년에는 장학금을 받고도 휴학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1년 동안 분당에서 공사장에 단체급식과 속칭 철가방을 했습니다. 이때가 가장 인생에 어려웠던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저는 어리석을 정도로 제 자신을 포기해가며 돈을 벌었습니다. 단지 학교가 가고 싶었습니다. 선천적으로 낙천적이고 희망적이라서 험한 일을 하면서 항상 밝은 얼굴과 희망찬 자세로 근무를 했고 앞으로 학교를 갈 수 있다는 목표가 있으니 힘든 줄을 몰랐습니다. 이처럼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인내심, 희망, 의지를 가지고 저돌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강점은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매사의 매우 꼼꼼한 편입니다. 서비스직과 배달사원을 하면서 조직 적응력과 인내심 사교성이 뛰어 납니다. 이렇듯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완수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책임 없는 권리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는 일을 추진함에 있어 독하다는 평을 듣고 매사에 신중한 편이라 너무 꼼꼼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합니다.
학교 생활에 대하여 (동아리/학회/리더경험
oo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입학한 저는 1학기에 건축과 내에 있는 동아리에 가입하여 지금 까지 계속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학년 때에는 단지 선배들 뒤를 따라다니며 밥이며 술을 얻어먹는 정도였지만 제가 선배가 되어서는 2,3학년들 위주로 영어 스터디를 조직하여 매주 3회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고교를 졸업 후 소홀했던 영어를 제가 가르치는 입장이어서 하루 8시간 이상영어에 매진 한 결과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회원들도 모두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기간에는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설비등의 전공 스터디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와 조원들은 회화와 한자공부를 더욱 비중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4.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학창시절 중동특수와 건설경기의 붐으로 방송매체에서는 항상 건설사의 신화적 업적을 주로 다루고 드라마도 많이 방영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회에 진출을 한다면 건축현장의 소장이 되어 하나의 건물을 건설하고 싶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건축공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면 어차피 갔다 올 군대라면 자신의 해당분야에 관련된 곳을 가고 싶었고 3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기 싫어서 공군시설병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노동에서 공사감독 행정업무를 통한 군에서의 30개월 동안의 경험은 저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건축이며 또한 가장 순수한 학문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현장에 단체급식을 하면서 여러 공사장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나누어봐도 현장만큼 제 자신에게 맞는 곳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건설사가 있으나 작년 구미에 LCD6라인 견학을 통해 공기, 공정, 품질관리면에서의 타사보다 압도적인 LG건설의 기술력과 추진력에 매료되어 저의 인생을 LG건설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제가 현장의 경험을 쌓고 LG건설에서 제가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LG건설에서 하고 싶은 직무는 먼저 현장의 경험을 충분히 습득한 후 앞으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건축물 운영분야(FM)를 개척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공사장단체 급식동안 기술자와의 대화와 각종 건축정보를 통해 건축에서 인력과 건자재 수급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산학협동과 건자재의 공장생산을 통해 이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당장의 외형적 이익은 적어 보이지만 내실을 따져 본다면 투자대비 이익률은 신축을 하는 것보다 운영관리 분야가 더욱 높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운영에 필요한 인력들은 정규교육을 받은 고급인력이기 때문에 산학 협동을 통해 인력수급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점차 소비자들은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하기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매우 전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입사 후 15년 안에 운영사업부의 본부장 될 것입니다. LG건설을 항시 흑자기업으로 만들 것입니다.
학교생활에서 '원하는 결과'를 구체적으로....어떤 시험에서 점수를 얻었는지도 안나와 있군요. 영어 스터디의 성공에서 자신감을 얻어 한문도 하고 있음을 써 주는 것도 좋을듯...지원동기 부분은 내용은 좋은데 한 문장이 너무 짧아 어색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연대기식으로 작성된 내용이 많군요.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제일 처음 자기 소개 부분은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관심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을 가진 글이라도 하루에 몇 백장의 자소서를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 한다면, 그 사람은 제대로 안 읽어 보지 않을까요
첫댓글 저의 강점은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이상한데요.
그리고 문장이 너무 짧아서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아요.
소규모의 규모로->중복된 어휘져? 고전협주곡이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주부와 술부의 호흥이 앞의 바로크협주곡 부분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부분에도 '생각합니다'라는 말이 2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휘를 조금 바꾸시는게 매끄러울 것 같습니다.
강약점 부분 첫 문장이 너무 깁니다. 3줄이 모두 한 문장이군요 능력이야말로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상 이라고 생각합니다->역시 주어와 술어가 안맞습니다. 글고 단점을 한가지만 적으면 안되나요? 단점에 대한 극복방안이나 노력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에서 '원하는 결과'를 구체적으로....어떤 시험에서 점수를 얻었는지도 안나와 있군요. 영어 스터디의 성공에서 자신감을 얻어 한문도 하고 있음을 써 주는 것도 좋을듯...지원동기 부분은 내용은 좋은데 한 문장이 너무 짧아 어색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연대기식으로 작성된 내용이 많군요.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제일 처음 자기 소개 부분은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관심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을 가진 글이라도 하루에 몇 백장의 자소서를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 한다면, 그 사람은 제대로 안 읽어 보지 않을까요
자소서를 작성할 때 자기가 지원하는 회사에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 지를 파악하여 두, 세가지 정도(길이에 따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글의 개요를 작성하여 구조를 탄탄히 한 후에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글의 개요 작성이 안 된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다 보니 논리 구조적으로 산만한 경향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학교활동에서, 했던 일의 나열보다는 그러한 활동이 자신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그리고 건설업에 어떤 식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넌지시 연결시키는 게 좋을 성 싶네요.
님...님꼐도 뭔가 장점이 있을텐데...부각을 못시키신것 같네요...시작부터 님의 형님과 님이 대비되죠..밝고 즐겁고 멋진 모습만 담아내기에도 짧은게 자기소개서이죠...그리고 눈에 확 들어오지가 않습니다...
그리고...필요없는 수식문장이 많은듯 싶네요...예를 들어 성격부분 첫문단은 다 지워도 무방할 것 같네요...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