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를 먹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6:1:15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는 표적을 보었음이러라
병자들~~~ 그렇다 예수님의 치료하심은 한 사람에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오늘 그 치료하시는 예수님의 손길로 박집사님에게도 남편인 김 형찬 안수집사님에게 덮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천명이나 되는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 왔다 먹을 것도 준비하지 않고.... 아무 대책도 없이 그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그들을 보고 계시는 예수님~ 영적인 구원의 문제뿐만 아니라 육적인 양식까지 해결해주신다 그런데 그 해결에는 예수님의 방식이 있다
먼저 제자들에게 보게 하신다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시겠느냐 하시니
빌립에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신다 그리고 먹을 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으신다
빌립은 자신의 생각으로 대답한다 그래도 조금씩 골고루 먹게 하려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200데나리온의 떡이 있어도 부족하다고 한다...현실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기뻐하시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안드레~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안드레도 역시 부족하고 또 부족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안드레는 찾아낸다 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리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 택도 없이 적지만 그것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다~~~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부족하고 또 부족했던 것이 예수님의 축사를 통하여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원하는만큼 먹을뿐아니라 남은 것도 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머리로 그려본다 빌립~ 안드레~ 한 아이~ 그리고 예수님의 기적~
사람의 생각으로는.... 세상적인 견해로는..... 부정적인 결론을 추출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면 기적의 역사는 오늘도 일고 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주님~ 오늘도 빌립과 같은 모습을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한 아이 처럼 작은 물질을 주님께로 가지고 나갑니다 안드레처럼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고 주님께 드립니다 그럴 때에 베푸시는 기적과 이적을 통하여 영혼의 구원과 더불어 오는 물질적인 풍성함도 허락하시는 예수님~ 오늘도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