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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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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생각너머
삼족오 추천 4 조회 285 24.09.04 22: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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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4 22:11

    첫댓글
    반지빠르게 나대듯 몸보신 좋다는 골라골라
    밥상에 올려 놓건만 어찌 시금털털한 겐지
    당최 마뜩지 않게 숟가락 내려놓기 일쑤 라...

    어언간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바람 맴돌라 치면
    어째거나 조금은 볼살 올라 오려나 내심 이라...
    아픈 사람 다시 정상체중 붙기가 이다지도...

    먹음직스런 고깃살 숟가락 밥위에 살프시
    어서히 천천히 꼭꼭 씹어 드셔시요, 내사마
    당신 살찌는 소리가 내 꿈결같은 소리 같구랴.

  • 24.09.04 23:14

    작렬했던 태양도 아스팔트에 열기도
    서서히 식어가는 요즘

    벼 이삭 조 수수가
    소슬바람에 춤을 추며 멀리서 도 알알이 여물어 가는 가을이
    오고 있네요~
    삼족오 선배님 안부가
    궁금 했습니다.

    그저 무엇이든 잃어 버린것은 다시 제자리 로 돌아 오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드라고요!

    삼족오 선배님 너무 애 타 하시지마시고 잘 드시고 천고마비 의 계절이 오고 있으니
    건강 하게 잘 지내세요^^
    선배님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4.09.05 01:24

    행복님, 이리도 정성 듬뿍 깃든 댓글을 받자하니
    절로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이 고마움이 앞서네요.

    네네, 행복님의 여러모로 안부덕담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 역시 감사함이고요.

    말씀마따나, 나이도 있다보니 젊을때 처럼 단시간내에
    정상 가까이 회복되기가 쉽지는 않는듯 합니다.
    전문적인 조언을 참고삼아 나름 열심히 체계적으로
    안사람 케어에 소홀함이 없도록 여러방면으로
    가족들과 함께 대화하며 나름 현재까지는 무난히
    계획된 스케줄에 맞추어 조금씩 조심히 나아가고 있답니다.

    행복님 말씀대로 제자리에 돌아오는데 시간이 필요한듯요.
    꾸준히 지침없이 정성을 들이다 보면 옛날 말씀대로
    “지성이면 감천이란 옛말이 헛말이 아니구나 그리 믿고
    열심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도의 힘으로 지탱해
    나아가려 한답니다.

    여러모로 이리 신경을 써주심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함
    표하면서 행복님 가내에도 두루두루 평안(平安)하시길요., ^&^

  • 24.09.05 02:11

    생각 너머 옛 생각이 어렴풋이 나겠지요.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삼족오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삼족오 님의 삶을 본보기로 저도 성실히 살겠다는 다짐으로 추천을 꽝! 누릅니다요.

  • 작성자 24.09.05 02:14

    박시인님, 이리 용기북돋아 주시는 격려의 덕담에
    진심으로 고마움의 목례(目禮) 표해 봅니다.

    오히려 환경운동의 하나인 몸소 빠짐없이 지역내
    쓰레기 줍기등등 봉사활동이 생활습관처럼 몸에 배인
    박시인님같은 생활철학을 몸소 행하는 분이 많다면
    어쩜 지금같은 지구 온난화의 환경적 고통에 이리도
    다들 힘들어 하지 않았을턴데 라는 생각이 들때면
    절로 시인님 몸소 행함에 고개숙여 경의(敬意)를 표하네요.

    바램이라면 평소 건강관리 더더욱 신경쓰셔서 언제나
    가내에 행복의 웃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 해봅니다.
    또한 항상 용기내라고 추천 잊지않고 격려해주심도
    마니마니 고맙기 그지 없네요, 하하

    오늘도 함께 으라차차~~ 파이팅~!! 입니다., ^&^

  • 24.09.05 08:41

    삼족오 선배님
    삶의방에서 뵈면 더욱 방갑습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오늘의 곡 고맙습니다

    9윌도 행복한일 넘치시길요♡♡

  • 작성자 24.09.05 09:32

    지인 운영자님, 격려 댓글 북돋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카페 큰행사에다 명절도 앞둔지라, 여러모로 운영자님
    심신이 바쁘실듯도요.

    허나, 이제는 마음따로, 몸따로 노는 나이가 된지라
    절대 무리는 마시고요, 항상 조금은 아쉽더래도
    한바짝 물러서서 일 마치시고 또 컨디션 회복 후
    다시 마저 일보시는 조금씩 자주 일 접하시는
    젊을때 보단 느리고 답답할 지언정 그리 하심이
    노년에 들어서서 합리적인 컨디션 관리인듯 싶습니다.

    부디, 하시고자 하는 일 무리없이 다 뜻대로 이루시길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열심히 운영자님의 노고(勞苦)에
    감사(感謝)드리며 묵묵히 응원(應援) 열심히 으라차차~~
    힘 내시고요, 함께 파이팅~!!, 하하., ^&^

  • 24.09.05 09:29

    이렇듯 자상하신 남편께서 마음 쓰시니
    조만간 쾌차하실겁니다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삼족오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9.05 09:51

    운선작가님, 반가운 댓글에 한결 기분이 밝아 집니다.

    진정, 작가님의 여러모로 항상 용기 북돋아 주는 여러 말씀에
    잊지않고 기도시간에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두손모아
    작가님의 안부기원(安否祈願) 속으로 되뇌여 보면서...

    가내식솔(家內食率) 모두, 건강행복(健康幸福) 하시길..,
    늘상, 꾸준히 따뜻한 기운을 보내드리고 있으니...

    언제나 오래오래 좋은 작품 집필하시길 찐팬의 열렬한
    팬심으로 더더욱 열심히 응원(應援) 합니다.

    작가님, 힘내세요,함께 파이팅~!!,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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