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군대 41만을 자랑하는 동방의 붉게 타오르는 로마 제국.
데쥬르는 저렇지만 페르시아 제국의 대부분 아라비아반도와 이집트, 이탈리아, 아비시니아, 브루군디등을 왕국째로 점령하고 있어서 데레쥬 동화중이죠.
이 로마 제국이 동방은 붉게 타오르는 이유는!
카렌!!!!!!
그렇습니다. 조로아스터교 유일의 독립세력 카렌 가문 그 가문 맞습니다!
조로아스터는 불이 종교의 핵심!
동방에서부터 불타오른 조로아스터의 불길은 로마제국마저 흡수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글을 쓰기 위해 치트로 아버지가 사망한 이 10살짜리 어린 소년은
샤오쉬안트의 후예이자.
자주빛 출생이자.
아우구스투스가 된 것 입니다.
자매품으로 바랑기안까지 달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것은 노치트로 했지만 딱 2가지를 치트로 했는데, 로마제국 만들었는데, 바랑기안 없으면 뭔가 아쉬우니까는 독립용병대로 떨어져나간 바랑기안으로 치트쓰고 들어가 로마 제국에 봉신으로 들어갔고.
로마제국만 그렇게하면 너무하니.
제가 먹으려고 살려두고 있었는데, 잔인한 시아파 칼리프가 멸망시켜주신 이집트의 맘루크는 저에게 멸망당하고 이베리아반도에서 나타나셔서 무쌍찍고 계시는 시아파 칼리프에게 주었고.
갈멘은 셀주크가 데카당스로 뒤집어졌어서 데카당스로 셀주크 점령한 왕에게 주었습니다.
그냥 어린애인데도.
샤오쉬안트의 후예 + 10
자주빛 출생 + 10
아우구스투스 + 15
여기에 조로아스터의 신성혼을 하면 아마 일반 봉건영주가 + 10이던가하고 사제들은 + 25인가할테니.
조로아스터가 봉신관리는 최고시다!
그러면 이 조로아스터 카렌 가문이 치트없이 로마제국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한 위데한 샤한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예로운 자 어쩌구 저쩌구 1 황제.
바로 그가 가톨릭으로 개종했기에 로마제국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일부러 예루살렘 안먹고 띵까띵까 놀다가 어느순간 보니 예루살렘 왕국을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왜 대성전 안하냐고 조로아스터 사제단을 찾아보니 버그로 헝가리 왕에게 들어갔더군요-_-;;;;
헝가리 왕이 종교개혁한적도 없고 쿠마니아가 종교개혁했건만 개혁된 텐그리 사제단까지 들고 있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 버그기 때문에 헝가리 왕으로 들어가서 독립시켜 주었습니다.==;;;;;;
다시 봉신화시키기 위해서 만만한 영지 찾을때 마침 예루살렘 왕국이 가장 만만하니 줘패고 영지드리니 바로 대성전을 예루살렘에 때리셔서 룰루냠냠 예루살렘 왕국을 먹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순간 교황성하께서 십자군 전쟁을 저에게 딱! 하고 거셨더군요.
그래서 어쩌구저쩌구 1세 황제는 과감한 결단으로
침략자의 종교로 개종!
바로 로마 제국 부활을 딱!
로마제국이여 영원하여라!
이미 점령했던 지역들로 인해서 받는 보너스 위신 딱!
그와 함께 폭풍같이 올라가는 파벌 세력들
모두모두 분노한 이들! 하지만 돈이 많았어서 그 상태에서 용병만 다 뽑아도 반란은 안일어나지만....
문제는 황제 때문에 독버섯처럼 퍼져나가는 가톨릭!
결국 황제는 일대 결심을 내리니!
자기 자식들까지 가톨릭에 오염되었기 때문에(영지를 가지고 있는 자식 제외하고) 모든 작위를 형제에게 물려주고(선거제 만세!)
과감하게 암살러쉬!
사방의 모든 국가에 암살을 날려주고 그 암살의 영향으로 사방의 많은 국가들이 내전이 일어나고.
황제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주변국의 왕들.
그리고 아에 첩보단장까지 짜르고!
아쉬운 것은 자유서임권까지 했다면 엄청났을텐데... 딱 저상태에서 더이상 투표인단이 안올라가더군요. 계속있었으면 가톨릭이 퍼져나가면서 통과되었겠지만...... 그걸 기다려주려다가 나중에 너무 많이 퍼져서 관리가 곤란할 것 같아서.
그냥 꽥!
이렇게 국가는 다시 조로아스터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을땐 죽더라도 제가 점령한 이탈리아의 왕법이 마침 자유서임권이라서 교황은 봉신화하고 죽었습니다^^
아 기독교의 운명이여!
사실 이 왕이 더 오래 살았다면 자유서임권 + 2개 있는 성기사단 봉신화까지 끝낼 수 있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까딱잘못해서 아래 있는 왕이라도 기독교 되었다가는 나중에 복구하는게 피곤할 것 같아서 딱 로마제국 복원 + 교황봉신화 + 작위를 빼앗지 못하는 이탈리아 왕만 가져오려고 이탈리아 왕위 작위요구자만 대려오고 암살로 사망.
이걸통해서 느낀 것이 확실히 각 종교마다 나름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것 입니다.
이슬람 최고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귀족봉신이 패널티 없이 10%세금을 낸다는거!!!! + 신앙과 위신 양쪽으로 보너스를 받는다는거. 그외 신앙써서 침략하기.
단점은 데카당스
가톨릭은 황제가되서 교황을 봉신화하면 반항하는 애들에게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파문과 투옥으로 반항하는 모든 이들을 처단가능함) + 성기사단
단점은 같은 종교 정복이 어렵고 주교들이 교황에게 돈바친다는거.
기타 토속신앙들은 성전이 안되고 종교개혁전까지는 오직 분할상속제로 고정이라서 왕만죽고나면 내전크리 ㅠㅠ
장점으로는 병력수나 전투력 보너스, 약탈가능함, 민족이 알타익 계통이라면 무제한적으로 침략이 가능하다는 ㅎㄷㄷㄷ한 장점(이게 이슬람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해보지는 못했군요.)
정교회와 콥틱교는 솔직히 장점은 없고 이득도 없는 쩌리 ㅠㅠ
나름 교구를 이용해서 파문 투옥등을 할 수는 있다고 하지만 가톨릭 교황처럼 모든 자들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구 한계가 있으니 ㅠㅠ 그냥 교황에게 돈주는거 없이 왕에게 준다는 것 하나만 있고 진짜 아무런 이득이 없는 불쌍한 쩌리땅 ㅠㅠ 비잔틴제국이 정교회라는 것을 빼고는 아무런 이득이 없는 정교회 ㅠㅠ
조로아스터교는 샤오시안트의 후예 + 신성혼 이 2가지만으로 봉신관계 보너스가 ㅎㄷㄷㄷㄷ
실질적으로 조로아스터 신성혼 + 조로아스터 샤오시안트의 후예 + 로마제국 자주빛 출생 + 로마제국 아우구스투스 + 가톨릭 자유서임권 + 민족을 족장후계자가 가능한 켈트로 하거나 아니면 최강의 후계자 세습법인 선거지 이렇게 합하는게 가장 관계도 보너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노드의 종교수장이 +20의 관계도 보너스를 먹어서 맞먹지만 신성혼이 워낙에 깡패라서 신성혼으로 퉁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내가 교황에게 무릎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다! 이군요.
십자군에서는 패배했지만 인생에서는 승리한 오묘한 상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