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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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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쓴소리하면 웬수된다...
비온뒤 추천 0 조회 410 24.09.05 11: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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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5 11:15

    첫댓글 Cuando la lluvia cae / Mary Trini
    Cuando la lluvia cae( 비가 내리면)는 스페인 가수 Mary Trini가 부른 노래다. 1971년에 발매된 그녀의 다섯 번째 앨범
    'A ti'에 들어있다.Mary Trini의 대표곡이다. 비에 비유해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노래했다.
    그녀는 1940년 7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출생으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스페인에서 가수활동을 했다.히트곡으로
    Yo no soy esa, Un hombre marchó, Una rosa, una espina 등이 있다.2009년 4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떠났다.
    https://youtu.be/33SBtgB_kvc

  • 24.09.05 11:40

    당의정처럼 달콤한 쓴소리..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하는...

  • 작성자 24.09.05 17:56

    기분나쁘지 않게 쓴소릴하는
    친구가 있다면 복받은 사람이죠...
    감사합니다. 선배님.

  • 24.09.05 11:48

    상대방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고 직언을 잘하는 기술 정말 필요합니다
    옛날에는 왕에게 상소할때 도끼를 메고 했는데
    그도끼로 자신의 목이 달아나는걸 각오하고 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9.05 17:58

    옛날 선비들은 정말 대단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의기가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산님.

  • 24.09.05 12:15

    나이 들어 입 닫으라 해서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서 실천하려 조심하고 삽니다 ㅎ

  • 작성자 24.09.05 18:00

    나이들어 관계가 한번 어긋나면
    그걸로 끝이라 말씀대로 조심하고 조심하는게
    최고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조요한님.

  • 24.09.05 12:32

    쓴약은 필요하지만
    쓴소리는 꼭 필요한 것만은 아니더군요.
    자칫 ~관계가 악화될 수 있으니....

  • 작성자 24.09.05 18:01

    맞습니다.
    쓴소리는 나이들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연륜이 있어 다 자기 앞가림은 하니...
    감사합니다. 리디아님.

  • 24.09.05 14:01

    비가 오네요
    시원함이 딱 좋은 날씨입니다.

    단 것도 지나치지않아야
    몸에 좋을것이고

    쓴 것도 일단 맛이 없으니
    어느 정도는 감칠 맛을 배려해야
    식사도 하고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 24.09.05 18:03

    이제 가을입니다.
    말씀대로 몸에 좋아도 쓴것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드가님.

  • 24.09.05 13:36

    저가 쓴소리도 못하지만
    맘에없는 당의정 언사도 못해요
    그러다보니 처세에 취약합니다
    그냥저냥 여태 살았어요ㅎㅎ

  • 작성자 24.09.05 18:05

    당의정인사는 못해도 되지만
    쓴소리는 단 한번에 원수지간이 되니
    않하시는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강사합니다. 강마을님.

  • 24.09.05 15:49

    이제는 그냥저냥
    그려려니 하지요

  • 작성자 24.09.05 18:05

    공감합니다.
    나이들면 그러고 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칼라풀님.

  • 24.09.05 17:14

    네 요즘 정치인 누가 쓴 맛 을 할까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9.05 18:10

    맞습니다. 정치인들은
    용기있게 쓴소리도 하고 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 24.09.05 18:10

    칭찬과 제안을 함께하는 쓴소리 아니 조언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한수 배워가네요.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 24.09.06 07:40

    소리벗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신중하게 하시기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4.09.05 18:54

    쓴소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4.09.06 07:43

    맞습니다.
    누구도 겉으로는 수긍하는 척해도
    속으로는 못마땅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들빼기님.

  • 24.09.06 06:28

    쓴소리는 꿀을 발라서 해도 소용없군요.
    쓴소리하고 싶을 땐
    꿀이나 한 숟갈 퍼먹을랍니다.

  • 작성자 24.09.06 07:45

    좋은 생각이십니다.
    괜히 해봐야 대부분 관계만 나빠집니다
    감사합니다. 배리꽃님.

  • 24.09.06 15:22

    신부님께서 강론하시는데 사람은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한다고
    가면을 벗고 사는 세상이 온다면 그건 곧 지옥이라고 ㅎㅎ
    미사 시간에 그 말씀 듣고 일리 있다 여겼습니다
    고해 성사도 가면을 쓰고 해야지 어찌 솔직히 다 하겠습니까

  • 작성자 24.09.07 18:50

    공감합니다.
    진실은 불편할때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곧이곧대로 다 얘기하다보면 인간관계는 어그러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선님.

  • 24.09.06 20:21

    쓴소리와 지적질에 이골이 난 사람들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지요
    카페에서의 얘기입니다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고
    심지어 강퇴를 당하면서도
    스스로 그런 사람이라고 털어놓으면서
    계속 하드라구요

    가끔 그런 사람 봅니다
    올리는 글은 온갖 지적질과 부정적인 글
    자기만 아닌 것처럼 그러드라구요
    별종이지요

  • 작성자 24.09.07 18:55

    그런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절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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