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안녕...
근데 참 씁쓸하다 ..
단순한 한가지 이유 ... 노통을 울게했던, 그분의 아픈 손가락이였기에...
이런 불명예스러운 퇴장이 조금은 씁쓸하다
하늘에서 그분.. 그리고 그 시절 민정수석이였던 그분.... 두분 모두 소주 한잔 하고 계실까?
민정수석의 경고, 그리고 노통의 (농사나 지으라던....) 고언을 존중했더라면 ..
잘가라 안희정.
다시는 우리 민주진영의 대통령들을 호부,호제하며 그 입에 담지 말기를 ....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첫댓글 참 허무하네요
금강팀은 이로서 완전히 정치에서 아웃이 된겁니다. 이광재, 이강철, 염동열, 서갑원, 안희정 ... 정부 감방행이군요..김병준은 자한당으로 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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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하네요
대선 경선에서의 행보부터 좀 갸우뚱 하긴 했으나..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한 만큼 인간적인 애정이 있었는데...
참 씁쓸합니다 정말..
제가 노통을 너무 사랑 했기에
조금의 인간적인 미련을 버릴 수가 없었는데... 씁쓸 하네요
444444..
안희정
불명예스런 퇴장. 씁쓸하다..~
사람 한방에 가는 것 순식간이로구나~
오늘은 정말 잠이 안 올 것 같네요. 희정아 왜 그랬어?
노무현 대통령이 농사나 지으라고 한것 다 이런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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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세가지를 조심해야 된다
1, 주디
2, 손
3, 꼬추
작년 대연정발언언으로 그냥 손땠습니다
경선때 제대로 그들의 사람 됨됨이를 보았지요
멀리 보면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대통령님 지지율이 높은 상태라 아무도 딴지 못걸지만 지지율이 조금이라도 하락하면 그 틈새로 자기 정치 하려 드는 사람들이 꼭 나오죠 전 안지사를 제일 우려 했고 그담 또 다른 한명 ... 멀리 보면 오히려 지금 터진게 하늘이 도운거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