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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9월 6일 출석부(선물같은 안경)
베리꽃 추천 0 조회 405 24.09.05 21:17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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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6 07:17

    몸이 아픈 것도 괴롭지만 안개걷히지 않는 듯한 세상을 바라보기는 정말 힘드는 일이었네요.
    안경이 또 하나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군요.
    지적인 이미지ㅎ

  • 24.09.06 07:04

    세상빛을 보신 베리꽃님
    제가 더 기쁘네요
    마음이 맑아야 심신도 건강해지죠
    출석부 봉사자 모임에서 뵈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
    ♡♡♡~*

  • 작성자 24.09.06 07:19

    도대체 몇 년만일까요.
    우리 이쁘신 리즈향님을 뵌 지가.
    반갑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선잠자네요.ㅎ

  • 24.09.06 07:16

    이런~~~
    좋은날이 있나요~
    정말 기분좋은 일 입니다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9.06 07:20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 주셔서 감사감사드려요.
    올 가을 단풍은 다 제 것입니다.ㅎ

  • 24.09.06 07:20

    @베리꽃 맘껏 누리고 즐기셔요~~

  • 24.09.06 07:17

    약병뒤 작은 글씨를 볼수있다고 자신 하지만 저도 운전 할땐 도수넣은 선글라스낍니다.
    선명히 보이는 이정표가 그리 반가울지..
    밝은 눈으로 좋은거 많이많이 보셔야죠.
    베리님 글 읽다 집에있는 안경끼고 창밖 하늘 한번 봅니다. 흐리고 비오네요.ㅎ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9.06 07:22

    약병뒤 작은 글씨를 보실 수 있다니
    대~단한 시력이십니다.
    저는 사진을 찍어서
    확대해봅니다.
    좋으신 눈 구순잔치까지 주욱 가시길 바래드릴게요.

  • 24.09.06 07:28

    이름난 안과 다녀도
    시원한 치료 없고
    레이저 시술도 해보고
    아산병원에서 온갖 검사 다 해봐도
    안약 네 종류처방 받아 불편하면
    넣고 견딥니다.

    사진에 있는 블랙파졸
    무균 거즈와 소독약이
    아주 좋아요.

    인터넷 주문하여 사용하시면
    눈꺼플 소독이 되어 깔끔해요.

  • 작성자 24.09.06 07:46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사다가 해볼게요.
    눈만 좀 해결되면
    삶의 질이 배가 될텐데요.
    조윤정님의 눈건강도 빌어드릴게요.

  • 24.09.06 07:50

    눈에 맞는 안경을 맞추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세상이 달라 보이신다니 그 마음이 어떠하실지
    짐작이 갑니다.

  • 작성자 24.09.06 08:55

    그간 여행을 가도
    흐릿한 경치에 별 감흥을 못 느꼈는데
    안경믿고 어디든 마구 떠나볼랍니다.
    멋진 가을되세요.

  • 24.09.06 08:04

    말씀하신 걸로 보아선 이미 백내장이 시작된 것 같고요,

    안경 쓰시고,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포함된 눈 영양제를 복용하신다면,
    설령 약리효과가 조금 못 미친다 할지라도 플라시보 효과 정도는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시도해 보십시오.

    '내가 부지불식간 노화행 열차에 올라탔구나' 라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열차 안이 북적거리는 게 보이시죠?
    인구 다섯 명 중 한 사람이 이 열차에 탑승해 있으니...

  • 작성자 24.09.06 08:56

    백내장도 있긴 한데
    더 심각한 증상이
    또 하나 있어요.
    그래도 안경이 효자보다 낫네요.
    저런 열차는 탑승하고 싶지 않은데ㅎ

  • 24.09.06 08:34

    새로 한 안경이
    광명천지라고 표현 할 만큼 만족한가 봅니다.
    진작에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공연히 오래 불편하게 살았군요..

  • 작성자 24.09.06 08:58

    그러기에 병도 소문내야 하고
    여러 군데 돌아다녀봐야 하겠더군요.
    그 안경점 사장님이 은인같이 여겨지네요.

  • 24.09.06 08:59

    눈에 맞는 안경을 쓰시니 세상이 신천지처럼
    환하게 보이겠습니다
    저도 40대후반부터 돋보기를 쓰는데
    싸구려라 그런지 흐릿하게 보입니다

  • 작성자 24.09.06 09:14

    흐릿한 돋보기를 오래 쓰면 눈이 더 피로해더군요.
    글을 자주 들여다 보니 돋보기가 잘 키운 자식보다 효자노릇 하네요.

  • 24.09.06 09:13

    안경
    제대로 만나셨군요.
    9일 못가더라도
    마음은 갑니다.

  • 작성자 24.09.06 09:14

    마음은 안 오시더라도 몸은 꼭 오셔야 하는데요.ㅎ

  • 24.09.06 09:45

    잘보이는 안경으로
    내얼굴 늘어진거 다보겠네요 ㅎ
    인생 훈장을 보여드립니다ㅎㅎ

  • 작성자 24.09.06 11:07

    갈 때 까지만 안경을 쓰고 만나서는 벗을까요.
    반가운 만남이 기다려지네요.

  • 24.09.06 10:13


    수술하지 않고
    밝은 눈이 되었다니
    축하 드려요

    저는
    3년 전 다초점 수술인가
    거액 주고 하는 거

    잘 보이긴 한데
    찬바람에 눈이 시려요

  • 작성자 24.09.06 12:00

    언젠가는 수술해야겠지만
    당장은 만세네요.
    다초점 수술을 하셨군요.
    곧 찬바람이 불텐데
    눈을 잘 보호하시길요.

  • 24.09.06 10:36

    선배님
    저도 망막박리에 비문증에
    밤에는 운전도 힘들구요
    모임날 반갑게 만나요
    기다림은 설레입니다 ~~

  • 작성자 24.09.06 12:02

    먼 길 오실 현 정님을 생각하고 저도 사정이 있는데 어렵게 시간을 내봅니다.
    반갑게 두 손 맞잡읍시다.

  • 24.09.06 11:29

    오! 베리님 오신다구요
    넘 반가워요
    저도 눈이 불편하면 가장 힘들더라구요
    다른데 아픈것은 참겠는데
    우리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것 정말 맞는 말이에요 ㅎ

  • 작성자 24.09.06 12:04

    안경 하나로 구백 냥의 빚을 받은 기분이네요.
    안경쓰고 가서 서초님의 이쁜 모습을 눈과 맘에 담을게요.

  • 24.09.06 13:00

    저도 부자 입니다.
    안경 부자.
    친구가 안경점을 하는데..
    들릴 때마다 하나 씩 사다 보니..

    돋보기,다촛점안경,보안경,썬그라스 등등..
    회사에도 집에도..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엄청 많아요.

    물론 제 눈이 시원찮으니 생긴 버릇인데..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눈 관리 잘하셔서 광명 찾읍시다.

  • 작성자 24.09.06 13:32

    이번에 장만한 안경은 거금을 투자한 거니까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돋보기 남는 거 하나 주이소.ㅎ

  • 24.09.06 13:03

    방긋방긋 베리꽃님
    우리몸 다 소중하겠지만
    눈이 구백냥에 보배라는 말 나이먹으니 실감하네여
    저도 안경을 쓰다가 벗었다가
    안경 안끼고 거울보면 그런대로 봐줄만한데 안경쓰고 거울보면 충격이라서 ㅠㅜ
    안경쓰고 세상이 훤하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9.06 13:34

    눈이 더는 안 나빠져서 거금주고 산 이 안경이 오랫동안 효녀노릇 해줬으면 좋겠어요.
    외모신경은 물건너간지 오래니
    그저그저 광명천지만 빌고 빌 뿐이지요.

  • 24.09.06 15:13

    어머 금도끼 은 도끼 야그 같은디 나도 해보까이
    전 지금 컴 앞에서만 쓰는 안경이 영 흐리마리
    언젠가 해야지 하면서 보는 시간보다 안경 닦는 시간이 더 바쁜
    베리님 첨 뵈었을 때 안경 필요 없던 처자 였던 거 ㅎㅎ 같았는데
    세월이 유수와 같구랴 9일날 못가는 게 한이요
    시월달은 어떨까 싶은데 여튼 대명천지 밝은 안경 덕에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사람만 자세히 보고 놀다 오시우 ㅎㅎ
    출석 합니당 ~

  • 작성자 24.09.06 15:26

    우째 구월엔 못 만나고 시월을 기약하시오니까.ㅠ
    설악해변을 2박 3일 다녀왔네요.
    동해안에 운선님만 사시는 듯 그 동네 비스무리를 갈 때 마다 생각이 납니다.
    꽃치마입고 가깐 날 뵈오면 좋으련만.

  • 24.09.06 16:02

    베리꽃님 게슴츠레 시력이면
    이번 모임 나가려 했는데..

    밝은 눈 되찾으셨다니
    늙은 모습 보여주기 싫어
    모임참석계획 취소..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4.09.06 16:17

    안경벗고 갈테니
    오랜만에 극적인 상봉좀 해봅시다.

  • 24.09.06 16:22

    @베리꽃 안경벗고?..ㅎ
    아주 좋은 아이디어~~^^

  • 24.09.06 17:29

    네 저는 안경 두개 씁니다.
    하나 돋보기 안경 책 읽어요.
    둘 세상 만사 봅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9.06 19:06

    저와 똑같네요.
    안경 두 개는 필수지요.
    돋보기로 오래 독서하시면 눈이 피로하지 않으신지요.

  • 24.09.06 18:58

    첫만남
    베리꽃님 뵐 생각에 두근두근
    신문물 장착하고 오신다구요?
    제가 못생겨 보일께요.ㅎㅎ
    밝고 맑은 눈으로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24.09.06 19:08

    작가 몽연1님을 뵌다고 생각하니
    제가 더 두근두근입니다.
    안경벗고 우리 마음으로 만나요.

  • 24.09.06 19:24

    저는 40대 되니까 아침에 신문을 보는데
    가물가물 ㅎ
    오호라!~ 이것이 노안인가 보구나 ~했습니다
    2년 전에는 비문증도 얻었고요
    점점 고장이 나는 이내 몸을 다독이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안경 쓰지 마시고 가세요
    모두 미남미녀로 보이실 거예요

    출석이 늦었어요

  • 작성자 24.09.06 19:43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어요.
    안경 안 쓰고 가려고.
    나중에 길에서 만나면 못 알아봐도
    할 수없는 거지요ㅎ
    노안이라 해도 병원가니 병명이 있더군요.
    수술하게 되면 하고서 광명천지를 보고삽시다.

  • 24.09.06 21:25

    어머 출석놓칠뻔했네요
    슝~~!!! ㅋ
    병원에서 앵경 써보라고 하지도 않았나봐요 나아뿐
    광명찾았으니 얼마나 좋아요
    모임에서 더 환한얼굴 되겠어요

  • 작성자 24.09.07 07:12

    앵경이 습관이 안되다 보니 자꾸 벗으려고 하네요.
    돋보기처럼 썼다 벗었다.ㅎ

  • 24.09.06 22:16


    눈에 이물질이 낀 듯
    가물가물 껌벅껌벅ㅎ

    졸음만땅
    너무 늦은 출석입니다

  • 작성자 24.09.07 07:13

    출석이 겁나 늦으셨네요.
    그래도 방가방가.
    10%개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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