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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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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작은 일탈..
김포인 추천 0 조회 463 24.09.06 01:55 댓글 5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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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16:06

    삶이란게
    힘들고 외로운 길이라 생각합니다.

    일탈 후 에너지 생성됐다면 그게 행복이고..
    아니라면 계속 시도해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저는 요즘 개천변을 오가는 장삼이사 이분들과
    부담없는 대화 나누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ㅎ

  • 작성자 24.09.06 17:04

    그렇군요.
    잠시 다녀온 길인데..
    나름 좋았습니다.

    처음이 어려운 법이니..
    이제 훨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 보려고 합니다.

  • 24.09.06 18:20


    ㅎㅎ
    저의 불혹을 보는 듯

    동창녀석이 자유로를 내달리는데
    이러다
    둘 다 죽겠구나 싶어서
    열심히 주기도문을 ㅎㅎㅎ

    우선
    사람이 살고 볼 일이니
    마음 시키는대로
    즐겁게 살아보세요

    내일이 먼저 올지
    다음 생이 먼저 올지 아무도 모르잖아요ㆍ


  • 작성자 24.09.06 20:36

    그 동창 분은 아직 살아 계신거죠?

    전 그렇게 빨리 몰지는 않습니다. ㅎ
    기껏해야 110키로 정도..

    마음이 가는 대로 하는 것은..
    아마 영원히 못 할 것 같네요.

  • 24.09.07 19:06

    한밤중의 일탈이 부럽습니다.
    어느 분이신가 자기는 돈벌고
    어느 기업의 총수로 알고있어요.
    와이프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여행가면 꼭 전화를 한댑니다.
    당신이 내 남편이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아주 지혜로운 와이프라 자랑하더라구요
    그 소리가 좋아서 더 열심히 일한다나요?
    부인에게 참 고마운 남편 같습니다~

  • 작성자 24.09.07 22:36

    집사람 여행 중에 전화하는 법이 없습니다.
    제가 외출하고 늦게 귀가해도 전화 한번 안 합니다.

    좋은 말로 믿는 거고..
    나쁘게 생각하면 애정이 없는 것 이겠죠.

    암튼 전..
    혼자 있을 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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