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원. 마치고
오후 6시경
날 마다
학원옆에 있는 매가서
음료수 마시는데
첨으로 뜨건 아메리카노
한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시켰더랬어요
아이스크림을 커피에
넣어 먹으니까
맛있더만요
어제 오전에는
갈치조림을 했는데
생물 은갈치를 사서
호박 과 감자 빗어서 깔고
홍초와 땡초 마늘 대파
사과 한 쪽
진간장과 까나리액젓
넣코
끌였는네
내가 한거지만
맛이 너무 환상이라요
저기 보이는. 갈치조림
조대로 다른 후라이팬에
뒤집어서 한번 더 끌여 주었죠
사과는 비린내 제거에 탁월 하고요
진간장과 액젓은 맛 내기에
따악 이라요
여러분들도
요렇케
한번 해 보이소
진짜로
맛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냉면 사리 데쳐서
열무물김치. 말아 먹었습니다
갈치조림 하고요
가을이 왔으니까
입에 맞는거
해 드셔서 더 건강해 지시기
바랍니다
모임 갔다가
귀가 하신 후에는
입안을 양치 하든지
가글로 헹구 시든지.
물을 많이 마시든지
코로나가
다시 기세를 떠니까
목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경북 영천 오리 장림 숲길
펜싱수업시작 한 다인아씨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뜨건 커피와 갈치조림!
리야
추천 0
조회 339
24.09.06 09:5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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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치조림.정말 좋아하는데
비린내 잡는 것이 관건.
비법 알려주시니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육고기. 누린내나
생선 비린 내는
과일을 넣으면
냄새 잡습니다
팬싱 수업 시작한다는 다인아씨 ㅡ
눈에 팍 들어옵니다
어린시절 부터
내 눈에는
하 이뿌게 보여서요
미래의 미코로 정해 놓았습니다
호박과 감자를 썰지 않고 빗어서 넣으셨다는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울 엄마 예전 소고기국 끓일때 무를 빗어서 넣으셨어요.
가끔 나도 해 보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맛있어보여요.~~~군침 꿀꺽
어머니 가 해주시는
소고기 무국
기가 막히게 맛나죠
울 엄니도
요리솜씨가 대단히
좋으셨어요
저도 음식 만드는거
디기. 즐거워 한답니다
노래와 요리
넘 좋습니다
갈치가 맛나죠.
요즘 시장에서의 갈치시세가 어때요 ?
갈치 시세는
크기에 따라. 다르죠
저는 만원 어치만 샀어요
상차림 보니 침이넘어갑니다.
핫 아메리카노 도 후후 불면서 마시고 싶습니다.
뜨건 커피는
그리 마시는게 제 맛이. 나지요
저는 넘 뜨건거는. 잘 못 마셔요
아이스크림 넣어 마시니
아보카도 처럼
맛이 있더군요
갈치조림은 최고의 반찬이지요.
옛날엔 값이 쌌는데
요즘은 부르는 게 값이더군요.
그래도 입맛돋우기엔
갈치만 한 반찬이 어디 있을까요.
곧 전어철도 돌아오네요.
베리꽃님
반가와요
많이
바쁘셧나 봐요?
가을 전어도 맛나지요?
그래도
갈치 만큼. 맛나는건
없더라고요
입맛만 잘 다시고 갑니다
지송해요
진짜로 넘 맛있어요
갈치조림 맛있겠어요
사과도 한쪽 넣어서 하나봐예
비법 배워갑니당
리야님은 여행도 잘 다니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무슨 요리든지
떡볶이에도요
사과를 넣으면 맛이 나더군요
사과가 큰 조리료 더군요 사과 ㅠ 비싼데
그래도 갈치에도 고등어조림에도 김치에도 넣어 먹습니다
역시 요리가 이십니다
과일이 들어가면 맛도 나고요
잡 냄새도. 잡습니다
갈치조림
먹고싶네요ㅠ
점심에 매운숯불닭고기 덮밥을 먹었는데ㅡ혼자요
마요네즈가ㅠ
지금 속이너글거려
갈치조림 더 땡깁니다
젤 맛이 있는게
갈치조림 입니다
남대문시장 가시면
갈치조림 집이 많은데요
맛은 별 로 더군요
아따 맛나요
넵
맛이 있더군요
갈치조림을 보니 갈치의 은비늘을 안 벗겨내고 요리를 했구먼유.
우리 집사람은 소화에 장애를 준다고 갈치 요리할 땐 항상 은비늘을 깨끗이 벗겨냅니다.
엊그제 1006호 어르신(81세 할머니)께서 우리 부부를 불러 코다리찜을 사주셨기에
오늘 저녁엔 오산시장에서 사온 갈치, 잘 손질하여 무와 감자 넣고 조림하여
1006호 할머니와 함께 저녁 먹을려고 지금 아내는 저녁상 차리는 중입니다.
은비늘 아까운거
우찌 벗겨 내요?
생선은. 씻어서 고대로
해야 달고 맛이 있어요
물론
소화기능이 약 하시면
그리 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