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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수필) 9급 공무원 / 문하 정영인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137 15.10.25 15: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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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5 17:0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15.10.25 20:13

    ^^ 엣적엔 지금처럼 80%가 대학가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대학간다는 사람이 아마도 숫자가 적었기에 걔중에 교대. 사대, 이런 곳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였겠지요. ....... 하고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이 같은 몇 안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아마 모두 행복하다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전 놀고 먹는 것을 젤로 좋아하는데 평생 일하는 제비를 주셨네요. ^^

  • 작성자 15.10.26 15:30

    @@@ 그럴 수도 있겠군요 @@@
    '놀고 먹는 일' 처음에는 그게 참 좋습니다. 또 백수에 중독이 되면 그 맛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신곡'을 쓴 단테는 '지옥이란 희망이 없는 곳이다" 라고 했답니다.
    '할 일'이 없거나 '관삼사'가 없는 것! 아마 그것은 하루의 지옥입니다.
    노유소종(老有所終) 장유소용(長有所用) 유유소장(幼有所長)라는 말이 있습니다.
    ' 늙은이는 잘 죽어야 하고, 장년은 할 일이 있어야 하고, 어린애는 잘 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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