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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청이 많이 들림니다. 내장고에서 딱딱소리도 들리는데요. 저는 이소리가 거의 환청이지싶슴니다. 님들중에도 냉장고에서 딱소리가 들린다고생각할지모르지만 아마도 환청일가능성이 크다고생각됨니다. 방향만으로보자면 냉장고가 맞는데 놈득의 기술로 냉장고에서나는것처럼 한다는거죠. 저같은경우 전투기소음도 들리지요. 하늘에 전투기가 없지만 하늘에서 전투기가 지나가고 창문마저 흔들리는 진짜같은 소음을 만들어낸다는거죠. 저는 시내서 염소울음을 들어봤고요. 저혼자있는 천변에서 물가에서 항아리깨지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지금이야 환청이라고 생각하지만 초반에는 거의 놀람수준이었죠. 요즘은 냉장고딱딱소리가 많이 줄었더군요. 냉장고딱딱소리에 둔감하니 괴롭히는 재미가 없어서인지 딱소리가 심할때비해 많이 줄었담니다. 언재까지일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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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들의 음성조작수준은 상상을 초월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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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선풍기팬에서 새소리를 내고.....끓는물소리속에 경찰경보음을 내고... 하수구엉서 새소리?인지쥐소리인지를 내고....먼산개소로울림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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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냉장고딱딱소리
유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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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9
17.04.21 20: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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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끊임없이 여자가 불평이나 볼멘 소리를 하는 목소리와 물탱크를 탁탁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닫이 문 여는 소리도 한번씩 나고요. 사람 목소리인데 새소리마냥 까마귀 흉내를 내는데 그 소리가 사람목소리 인것이 표가 나면서도 흉측하긴 합니다.
전후좌우상하 위치조정해서 들려주는 듯. 실제소음도 있을겁니다.
ㅇㅇ 맞아요. 뭔진 모르지만 벽이나 천장쪽에 기계같은 걸 쓱 밀었다가 끌었다가 하는 소리도 들렸어요. 실제로 어떤 기계나 사람이나 위치를 바꿔 가면서 소음을 일으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