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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거수자 신고소.. (2)
가을이오면 추천 0 조회 347 24.09.06 16:3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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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17:49

    첫댓글 네 그해~~기억속에 있어요

  • 작성자 24.09.08 19:00

    그해..기억하시나 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누리세요...

  • 24.09.06 17:51

    내가 가을이 오면 님, 집 근처 갔다면 신고당할 뻔 했네요.
    내가 좀 어정쩡하고, 약간 또라이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땐 날쌘돌이처럼 잽싸게 움직이고
    형사처럼 남의 집을 샅샅히 살피는 성격의 소유자걸랑요.

  • 작성자 24.09.08 19:02

    신고는 무슨..신고 안합니다.

    그나저나
    박민순님은 통장직에 있으니
    이웃들 동향을 잘 살펴보셔야 할 책무 있고..
    그래 어련히 잘 하시겠습니까..ㅎ

  • 24.09.06 19:44

    안경벗고 읽으니
    자꾸 제 거주지를 신고하라고 하는 것 같네요.
    업무에 참고하세요.
    도봉구 창동이 제 거주지이니까요.ㅎㅋ

  • 작성자 24.09.08 19:05

    아..창동입니까?
    제가 한때 쌍문동 살아서..
    그당시에는 창동하면 야구장도 있고..
    도봉산 산행하려면 거쳐가는 곳이었는데..
    아무튼 업무에 참고할테니 전화번호라도 주소...

  • 24.09.06 21:26

    당시 학보 편집장이면 사복형사들의 요시찰대상이었습니다
    저도 그무렵 학생회관 개관식때 후배가 구호를 외치는 순간
    사복들이 낚아채는걸 막은후 한동안 고생했었습니다

  • 작성자 24.09.08 19:08

    그런 고초를 겪으셨군요...
    전정권 초기 과잉 단속의 부작용인거 같습니다.

    그런 세월도 이제 아련한 추억이고..
    오늘은 그산님 어디로 행차하셨을지
    괜시리 그게 궁금해지네요..ㅎ

  • 24.09.08 20:09

    @가을이오면 넵 내년상반기중 이천호국원에 이장할 계획이라
    이번이 마지막 성묘가 될것 같아 오늘은 형님부부와
    우리부부 함께 한탄강너머 부모님 산소에 차례지내고
    왔습니다.

  • 24.09.07 19:56

    우리 현대사 그 어느때도 격동의 시기가 아니었던 때가 없었지만
    1983년 그해는 정말로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던 격동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민항기 불시착, 이웅평 귀순,이산가족찾기등등...기억속에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동물농장얘기기 기대됩니다.

  • 작성자 24.09.08 19:09

    그렇습니다.
    제가 뒤늦게 군대생활하고
    제대한 때라 많이 기억됩니다.
    비온뒤님..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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