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요태 활동과 탈퇴
- 1.2집때 강타를 닮은 외모와 뛰어난 라이브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차승민
그는 갑작스럽게 2집활동이 끝나고 돌연
'연예계와는 성격이 맞지않는다. 미국으로 돌아가서 공부를 마저 할것' 이라며 미국 시카고로 돌아간다
공식발표로는 이렇게 나왔지만 나중에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은
차승민은 사실 코요태의 최대 투자자의 아들이었고
이사실을 신지와 그당시 래퍼이자 리더였던 김구 둘다 전혀 모르고 계약을 했엇다고한다
그러나 차승민은 아버지와 가수활동에 대한 견해차이로 잦은 다툼을 벌였고
아버지는 폭력적인 방법까지 사용하며 아들의 가수활동을 막아서곤했다고한다
사실 나중에 밝혀진 인터뷰로는 가수활동에 대한 반대는 이전부터 심했다고 한다
결국 차승민의 아버지는 아들을 강제탈퇴 처리시키고
코요태의 대한 투자를 모두접으며 소속사는 졸지에 폐업 처리된다
차승민의 자리는 잘 아시다시피 김종민이 영입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있다
2. 미국으로 돌아간 후
- 시카고로 돌아간 차승민은 휴학했던 퍼듀대학교에서 공부를 계속했으나
음악에대한 열정을 멈출수는 없었다
한국으로 귀국한 그는 서울예대에 입학함과 동시에 소속사에 들어가 다시 앨범을 내려했지만 무산되고만다
그뒤로 계속해서 앨범을 내려고 노력했으나
건강상의 문제와 소속사 문제 등 일이 겹치면서 계속해서 무산된다
그 뒤 서강대학교로 편입을했다
그러다 2007년 11월 친구 엘빈과 함께 '다이스' 라는 그룹으로 앨범을 냈으나 소속사 문제로 음악방송활동 한번 못해보고 해체된다
2008년 솔로로 앨범을 준비했으나 이 역시 무산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다가
2013년 압구정의 무역회사에 입사하여 회사원의 삶을 살아가고있다
직급은 꽤나 높은것으로 보인다
2015년에는 파랑새의 집 OST 만남을 불러
오랜만에 팬들앞에섯다 (코요태의 만남 리메이크 곡이다)
2017년 11월 현재 다시한번 솔로앨범을 준비중이다
첫댓글 3집 보컬도 김종민이 립싱크 했지만 목소리는 차승민 이랑 닮았더라구요
그게 작곡가 목소리입니다
3집때 영입된 김종민은 원래 댄서출신이었고 게다가 객원으로 영입된거라서 노래를 잘하진못했죠
그래서 녹음당시에도 구박을 많이받으며 겨우겨우 끝냈는데
나중에들어보니 작곡가가 자신의 목소리를 덧씌워서 오곤했다네요
이사실을 알고 신지가 작곡가와 이럴꺼면 시키질말던가 하며 싸우기도했죠
다이스도 좋은 노래 있었는데.. 당시 멜론서 열심히 듣던 기억이
내가널이 타이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