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기억 속에 있다.
저는 무엇을 이룬다.
60이 넘어
목표를 세운다.
오랜만에 기억 속에 잠자고 있던 예전이
생각나고 그 때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시골 중학교만 졸업하고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저는 친구한테 대입 검정고시를 들었고,
영등포 학원에 다니었다.
또 가리봉 동 있는 일요일 대학생이 강의 한다고
열심히 찾아 다녔다.
또한 서울로 와서 금자탑 학원에 다니었고,
친구들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저는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였다.
그 때가 1982년 3월 달에 시험 보고 발표는 5월 달에 하였다.
그 날이 감동 잊지 못한다.
정확히 목표를 다하였다.
대학교를 갈려고 했는데
형편이 안 되어 방송대를 경제학과 다녔고,
지금 주식 시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30대에는 목표를 세운다.
아~~저 많은 집에 내가 살 집 어디 있는가.
그래~~적금 들어 꿈을 키운다.
다행이 누나가 살던 집이 나온다.
은행에 대출 받고, 간신히 내 집이 완성된다.
그 소식이 시골이 퍼져 있고,
예쁜 처녀가 순진하게 결혼을 이룬다.
그 때 나이가 38세이다.
아~~목표 달성이다.
하나 대입 검정고시. 합격.
둘. 집 장만하다.
이제 목표를 세운다.
아들 하나 있고, 집 이 있고
불행히도 건강이 약해진다.
그래~~목표를 세운다.
수영을 하고. 또 다시 국선도를 한다.
서울 시민학교 갈 준비를 한다.
저는 누구한테 빚이 없고,
다행이 자산이 있다.
한국 주식을 조금 하고.
해외 펀드에 많이 투자를 한다.
5년 전에 인도. 베트남. 브라질. 미국.
이렇게 투자 하고 있다.
목표를 세우자.
제가 은퇴 하면,
연금이 나오고,
투자한 곳이 쏠쏠이 재미있게 성과 있다.
또한 서울시 시민학교 열심히 공부한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나는 목표 안세우고 산지 꽤 되었어요.
목표대로 된적이 없기도 하고,살다보니 인생이 계획대로 안된다는걸 깨우치기도 하고,결정적으로 집에서 내가 결정할수 있는게 암껏도 없어요.ㅎ
다른 사람이 세운 목표,계획에 방햇꾼이 되지말자가 목표라면 목표죠.
목표 목표 하다보니..목포 세발낚자에 술이나 한잔 제꼈씀하네요.
네~~감사해요
목표가 없는 삶은 시들시들!
네 맞아요
목표가 없는 인생은 속빈 수수깡이죠.
나의 목표 순리대로 밝게 살기..ㅎ 늘 건강요..
잘하십니다 자연님 목표를 세워야지요 앞일을 내다 보신다면 화이팅!
계획하였던 목표를 완성 하신것
같습니다.
특히나 대입검정합격 자랑스러운 일이지요.
나도 국선도에 관심이 많은데 이민생활중에
알았기에 수련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칠순에 접어 들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글.잘 읽었습니다.
건강을 목표로 삼는 것은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