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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딸 가출
태양 [sun] 추천 0 조회 354 22.12.17 10:12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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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7 11:57

    첫댓글
    甲 丁 壬 癸
    辰 卯 戌 酉 30
    丁 丙 乙 甲 癸
    卯 寅 丑 子 亥
    48 38 28 18 8
    결혼을 앞둔 여자가 옛 애인과 잠수 타는 것은 쉽사리 볼 수 없는 풍경이죠
    소설에서나 나타날 법한 이야기 같은데 설마 내 딸아이가...
    <내 딸 아이는 술사에게 의뢰하여 택일 했는데 하필 관살혼잡을 만들 줄이야...>가칭

    여자명조에서 왜 관살혼잡을 꺼리는 것일까요?
    여자가 일단 관살혼잡에 해당이 되면 남녀간에 애정사 문제가 이렇게도 나타나는 겁니다
    또한 결혼 한 후에도 옛 애인을 만나 바람도 피울 수가 있다는 게 관살혼잡입니다
    남자는 비견 재성의 합 된 구조를 봐야 하겠지만 혼외 자식 문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혹은 이직변동이 많고요
    하여튼 관살혼잡은 남녀 모두 꺼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모는 자식의 출산택일을 받아 보고 관살혼잡이 있는가 없는가를 최우선적으로 가려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관살혼잡으로 만들어 놓은 책임은 부모와 술사에게 있다는 겁니다

  • 22.12.17 11:14

    계유(癸酉)에서는 계수(癸水)가 유금(酉金)은 병지(病地)이고 임술(壬戌)에서는 임수(壬水)가 술토(戌土)에는 관대(冠帶)에 해당하겠죠. 또한 정임합(丁壬合)이 되어 계수(癸水)는 밀어내고 임수(壬水)를 취할려고 할 겁니다 그러니 이러한 구조는 순서상 먼저 계수(癸水)을 만난다고 하더라도 합은 정임합(丁壬合)이므로 변동(變動) 이직(移職)으로 늘 고민하게 됩니다. 이것은 남녀 애정사뿐만 아니라 직업을 선택할 적에도 동일하게 나타나서 이직변동의 고민을 하게 만는는 구조가 됩니다

    임자월이면 거의 계묘년의 기운이 움직인 겁니다
    고로 계수 남친이 등장하는 계묘년에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수가 정합이므로 남편이 되고 계수는 밀어내는 작용이 강하니 애인인 겁니다
    이런 구조는 결혼해서도 바람을 피우는 등의 문제가 나올 수가 있어요
    이건 여자 자신의 문제라기보다는 사주 택일한 구조적 문제가 더 많은 겁니다
    즉 관살혼잡의 폐해이죠

  • 작성자 22.12.17 11:16

    @갑진 네. 그 렇지요
    순서. 관계없이. 관대 坐한 壬 정관을
    남펀성 으로. 봐야됩니다.
    丑월. 들어올듯. 한데.

    일단. 굿. 하지. 말라 했습니다.

  • 22.12.17 11:16

    @갑진 이런 사람들의 애정 문제를 보면

    정말 출산택일 잘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사주

    관살혼잡 0순위
    지지묘고지 1순위

  • 작성자 22.12.17 11:17

    @갑진 무지. 어러운 거에요
    함부로. 덤비면 안되는거죠.

  • 22.12.17 11:18

    @태양 [sun] 네 계유는 분석해보면
    병지유금에 놓인 칠살이고 정계충이라
    항상 피해를 줄겁니다
    즐기기는 하나 댓가와 고통이 크죠

    반면에 임술은 관대지이고 정합이죠
    좋은 남자입니다
    그러나 항상 계수 칠살 남친애인이 방해하는 구조에요
    이런 구조가 관살혼잡의 폐해가 심한 겁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17 11:3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17 11:35

  • 22.12.17 11:49

    @태양 [sun] 임술은 천간지지가 정임합과 묘술합이니 잘 맞는 궁합이고
    계유는 정계충과 묘유충이니 안 맞죠
    임술의 합궁을 항상 방해해요

    이런 구조는 결혼해서 잘 살면서도 계유가 보이니까
    바람을 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리고는 곧 후회화죠
    계유가 보니까 민낮이거던요
    그래서 도피는오래 못갑니다
    동거하다 보니까 서로에게 충현상이 발생하겠죠
    꼴도 보기 싫어집니다
    애인일 적에는 몰랏으나 동거하니까 민낮이 다 드러나는 겁니다
    네 남친은 깡통이엿구나

  • 작성자 22.12.17 11:49

    @갑진 맞아요

  • 22.12.17 11:10

    결혼이 인연하면
    애인이 생겨 멀리 도망가니
    결혼이 소멸한다
    기토가 갑목을 버리고 을목을 찹은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2.12.17 11:18

    네. 감사합니다

  • 22.12.17 12:59

    -
    甲 丙 己 乙
    午 戌 卯 巳

    기토가 상관으로 자식성이죠 그런데 오술합하고 뜨거운데 주변이 목 인수 투성이라 기토가 메마른 흙에 목이 심어지면 갈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기토(己土)가 흠이므로 기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곧 자식문제이죠. 가출사건이 임인년임자월이면 거의 계묘년에 해당되죠 현재 유금(酉金)대운이니까 묘유충(卯酉沖)이죠 가정궁을 충극하는 것이라 가정사이고 흠결이 드러날 해당 육친은 기토(己土)이므로 자식 문제로 인한 가족사(家族事)로 보면 됩니다.다시 계묘년에 묘유충이죠 즉 대운의 충을 유발시키는 시기가 계묘년 초입인 겁니다
    -계묘년 초에 가출사건 발생이다(세운의 흉길은 일찍 나타난다)
    이런 실전간명을 통해 알 수있는 사실은
    임인년 12월 임자월의 발생한 사건이 계묘년에 일어날 사건이 앞당겨져 발생했다고 믿어도 됩니다

    이런 경우가 적천수에 말하는 구결과 일치하는 내용이죠
    陽支動且强。速達顯災祥。陰支靜且專。否泰每經年(세운의 흉길은 일찍 나타난다)

    甲 丁 壬 癸
    辰 卯 戌 酉 30
    임인년 임자월에 가출하다
    -계묘년의 묘유충으로 계수가 격발합니다
    이렇게 충이 오면 사건발생이 앞당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17 12:23

  • 22.12.17 12:56

    설명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7 13:30

    혼잡. 문제 많아요

  • 작성자 22.12.17 12:54

    모친. 계축월
    보는거는. 무토. 出로 보구요

    갑기는. 합이니 보지않구요

  • 22.12.17 14:21

    출산택일에서 부모의 사주를 공통적으로 참고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 글입니다
    모친 사주 보면 기토가 흠결로 나옵니다
    기토가 자식성이죠
    그러면 모친은 평생 자식 근심을 두고 살아간다는 의미가 되겠죠

    이런 경우에는 모친 사주에 자식흠이 분명한 것이라
    자녀의 출산택일에 별도로 신경을 많이 싸야 할 겁니다만
    역시 타고난 팔자라서 바꾸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어느 술사가 관살혼잡을 피해 다른 팔자를 잡았다해도
    일지에 부군 묘고지를 잡는다던지 실수를 하게 될 겁니다

    좋은 풍수에도 다 주인이 있다고 했던가요
    모친에게 딸자식이 흉한데
    딸 팔자가 길하면 이건 뭡니까?

    딸 자식과 모친의 관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의미가 되겠죠

    곧 모친운명에 나타난 딸아이의 운명이 다르다고 가정한다면
    이건 필시 남의 가정에 입양보내어 커야 한다는 말도 됩니다

    그래서 자식을 팔아야 산다-큰 집에 입양보낸다
    는 흉어도 만들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 22.12.17 14:51

    임인년 올해 임자월은 술토 상관이 작동하므로 그렇게 결혼에 반감이 있고 가출이 있을 수 있으나
    다음달 계축은 축토 식상이 작동해서 남친을 벗어나서 집으로 올 듯합니다.
    내년은 계묘이니 묘 인수가 작동해서 예상대로 결혼은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을축 대운에 축토 식상이 동해서 결혼이 순탄치 않을 듯한 예감이 들어요.
    병인도 술토가 작동하는 대운이고....

  • 작성자 22.12.17 15:02

    네. 잘보셨습니다.
    결혼생활
    순탄해. 보이질 않는군요.

  • 22.12.17 14:56

    수병토약/목용화희

    묘유충하면 독신주의자가 많슴니다,,,
    내년은
    묘유충대충으로 혼인 불가능 함니다''


    관성다자 투간한데 극신불투하니 부모극성이 진저리 내고 도망 간것 갇슴니다,,

  • 작성자 22.12.17 15:02

    네. 그렇군요

  • 22.12.17 15:19

    정혼 예정자인 남자 집안에서 여자 가출 문제 인식하고 있습니까?
    이런 사실을 알고도 정상적인 집안이라면
    돌아온다고 가정하더라도 혼인할 맘이 생기지 않을 것 같군요.

  • 작성자 22.12.17 15:22

    계묘년. 일지궁 합으로. 결혼 가능하지만
    상대는
    상견례남자는. . 안되죠. 당연

  • 22.12.17 16:36

    @태양 [sun] -
    甲 丁 壬 癸
    辰 卯 戌 酉

    임인년 말렵에 인묘진 방국이죠
    이건 문서왕국이란 말이고 모친입김이 강해지는 것이죠
    그러니까 아마도 모친의 압박이 심했을 겁니다
    얼마전 비무대에서 출체된 인묘진 방국에 정화가 목다화식으로 자살한 사건과 비슷한 겁니다
    이런 경우에 목다화식 안되는 것도 다행인 겁니다

    甲 丙 己 乙
    午 戌 卯 巳

    모친은 임인년 말렵에 인오술 화국이죠 겁재왕국 결성입니다
    무식하게 밀어 부치는 겁니다
    그 결과 기토가 화기로 인해 메말라 갈라져요
    그런데 계묘년에 계수가 등장하여 단비를 내리는 형상이죠
    당연히 계수 따라 가야 살겠죠
    그러므로 계묘년에는 임인년에 난리가 나서 피난 가는 시국입니다
    난리가 진정이 되야 돌아오죠
    돌아와도 난리가 나면 시국수습을 해야죠 바로 결혼이라뇨?
    -이해불가
    특히 딸 명조에서는 계묘년은 묘유2충(묘묘+유)이라 일지궁과는 멀어지고
    또한 모친에서는 계묘년에는 묘묘가 갑을목 투출하므로 기토를 심하게 극하죠
    모친하고 붙어 있으면 맛이 갑니다
    그러하니 계묘년에 모친하고 있으면 죽고 계수를 따라가면 살 수는 있다고 봅니다

  • 22.12.17 17:08

    @갑진 -
    甲 丙 己 乙
    午 戌 卯 巳--모친

    갑기년에 갑기합거이죠
    -내 자녀가 사라졌네
    자식 합거운에는 자녀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돌아오면 자녀는 죽을 수 있어요
    남친과 도피할 정도의 정신상태라면 이미 맛이 간 겁니다
    비정상적인 행동이죠
    이런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돌아온다고 가정해도 결혼할 수 있겠나요?
    로봇이 아닌봐에야
    그래서 계묘년 도화사건은 도피애정행각으로 보는 겁니다
    비정상적인 애정 사건이죠
    정상결혼이 될 수가 없다는 견해입니다

    甲 丁 壬 癸
    辰 卯 戌 酉-딸

    갑진년에는 2갑목은 불리하죠 정화가 목국에 둘러쌓여 답답한 겁니다
    그리고 진술충이죠 진진+술=술토가 파괴될 수 있어요
    술은 정화 입고지이죠 일간입고지가 작동하잖아요
    위험한 겁니다

    갑진년에는
    딸명조는 일간 입고지가 작동하고
    모친명조에서는 갑기합거로 내 자식이 사라진 겁니다

    동시에 같은 목적에 접근하는게 보이죠 이게 위험한 겁니다


  • 22.12.17 15:42

    그러고 보니 일지 卯가 도화네요.
    계묘년의 결혼도 결혼은 하겠으나 오래가지는 않을 듯해요.
    팔자에 卯 도화가 있으니...

  • 22.12.17 16:56

    이야^0^...댓글들에 공부할게 너무 많네용^0^
    (찐앙꼬들 가득!)
    양손 가득하게~주섬주섬.... 오늘도 태양선생님덕에 마니 득해감니다^0^
    태양선생님,갑진선생님 감사합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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