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경우 실질적 수혜주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필자가 오래전부터 강조해 왔던 내용중 하나입니다.
셋톱박스업체-휴맥스- 홈캐스트, 한단정보통신등등...
컴텍코리아- hdtv솔루션 제작 등... 참고하세요.
지금은 재료가 노출된 상태인 만큼... 나중을 위해서 참고해 두셔야 합니다.
정보통신부는 25일 케이블TV(CATV)업계의 2010년으로 예정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은 이날 오지철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장 등 케이블TV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통부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케이블TV 업계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통부가 디지털전환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케이블TV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블TV 업계를 대표해 오지철 방송협회장, 오광성 SO협의회장, 이북동 NGN 대표, 이인석 CMB 대표 등 SO회장단 9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케이블TV 업계 대표들은 오는 2010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완료하고 HD급 중심으로 디지털화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케이블TV 디지털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으며 ▲IP TV에 동일 규제 원칙 적용 및 본방송 유예요구 ▲멀티모드서비스(MMS) 도입 반대 ▲케이블카드 분리 유예 ▲보급형 셋톱박스 보급 지원 등 디지털전환과 관련된 현안을 건의했다.
노장관은 이에 대해 방통 융합시대를 맞이해 우리나라의 방송과 통신산업이 세계추세에 뒤지지 않고 건실하게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케이블TV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방송통신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만나 관련 정책현안에 대해 상호이해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장관은 또 상향 주파수 대역 확대, 케이블카드 분리 유예, 보급형 셋탑박스 등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케이블TV업계, 제조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정통부는 지난 6월부터 케이블TV 업계와 관련 제조업체 등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디지털 케이블TV 정책연구위원회’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