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갈재길을 새단장했다. 다리를 보수하고 아스팔트를 새로 깔아놨다. 초등학교 때는 비포장길에 차가 한 대 겨우 통과할 정도의 길, 눈이나 많이 오면 막혔던 길. 갈재다. 내장산에도 봄이 오고 있었다. 복흥에도 봄이 오고 있었다.
첫댓글 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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