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현무 라디오 도중에 신원을 밝히지 않고 전화로 깨워주는 프로그램 진행 중
2. 딸분이 전현무 라디오를 들으면 끄라고하는 어머니의 사연을 받고 전화함
3. 어머니는 방송인줄 모르고 왜 전현무가 얄미운지 따박따박 다 말하심
4. 전현무가 이루지 못하는 꿈은 빨리 놓으라고 한 적이 있는데 어머니는 그게 마음에 안드심.
꿈이 이뤄지든 안이뤄지든 꿈을 가지라고 말하는게 방송인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하심.
가뜩이나 나라가 안좋아 아이들이 암울한데 꿈을 가지라고 해야지 버리라고 했다며 질책
5. 전현무가 해명했지만 어머니는 '꿈이 꼭 이뤄지는건 아니지만 좇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꿈을 가지고있는거자체가 중요하다고 하심. 전현무한테 깐족대지말라고
6. 성형 부추기는 발언에 대해서도 질책
7. 말다하고 생방인거 나중에 알고 어쩌냐고 욕본다고 하면서 마무리
멋진 어머니이신듯
물론 현시대가 꿈을 가지고 꿈을 쫓아 아무리 노력해도 절망이 더 큰 시대이긴 하지만
어머니의 말씀도 충분히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