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바다 사량도... 1년에 한 번 음력 5월이면,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통영시 사량도 내지항을 찾아갑니다.
2017년 음력 5월에 돌아가신 존경하옵는 고인의 묘소를 찾아가.
정성껏 소주를 한잔 올리고 묘소 앞에서 무명초가
가슴에 있는애한의 통곡 소리로 실 것 울고 옵니다.
※ 통영시는 총: 570개 섬이 있습니다 ☞ 무인도(섬): 526개, 유인도(섬) : 44개.
줄을 서있는 차들은, 풍양호 저~ 배에 모두 실을 것입니다, 무명초차량이 첫 번째입니다.
▲풍양카페리호에 무명초 승용차를 실었습니다 ▲
▲ 내지항 입니다▲
▲고인의 자택이 보입니다.▲
▼고인의 묘소 앞에 차를 세워놓고 참배합니다. ▼
묘소 앞에서 보면, 사량도 옥녀봉이 보입니다.
풍양호 카페리 배에는 대형 승합차, 화물차도 실습니다
묘소를 참배한 후 내지항을 뒤로하고 다시 육지로 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2017년 음력 5월, 고인이 돌아가셨을 때 영정 사진이며,
조화 들어온 것을 올려 보면서 그때를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
조화가 너무 많이 들어와 꽃은 돌려보내고 리본만 떼어 벽에다 걸었습니다.
▲위사진은 2017년 음력5월, 고인이 돌아가셨을 때 영정 사진이며,
조화 들어온 것을 올려 보면서 그때를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