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오리뜰농악 제36회 정기공연 식전행사에 참여 했습니다.
저희는 판소리보존회 일원으로써
남요민요를 불러
공연 문이 열렸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야탑역 광장에서 오리뜰농악 단원들이 비나리,오방돌기,풍년놀이 등등 농악의 전과정이 흥과 열정으로 넘쳐 났습니다.
우리의 옛 농악 정서와 혼을 담아 내어
힘찬 북소리,징소리,장구, 꽹과리소리의 선율이 맞물려 어깨춤이 덩실덩실..
남녀노소 함께 몸을 들석이고 환하게 웃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즐거움을 넘어
이곳에서는 나이도 세대도 중요치 않더군요.
모두들 즐기고 느낄뿐...
참 재미나는 굿을 보았답니다.
그들의 마음 안에는 오직 우리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그들의 소명을 가지고 열정을 쏟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오리뜰농악 그 힘찬 울림이 우리 삶 속에서 계속 되기를 기원 합니다.
여러분 고운밤 되세요!
첫댓글 소리 벗님이
판소리 보존회의 회원이시군요.
우리 가락
우리 소리를
부디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고운 밤 되세요.
소리 벗님##
감사 합니다.
참좋은 우리소리가 메니아들만 하시고 계심이 참 안타깝습니다.페이지님 일짝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밤 되셔요.
국악, 그 중에서도 판소리를 하시는 분이군요.
'우리 것은 좋은 것이지요.'
몸들이 사뿐사뿐
어찌저리 가벼울까요
어제는 경기도 이곳저곳
문화행사가 많은가 봅니다
가까이 하남시도
뮤직페스티벌 대대적
축제 있었지요
삶방은 동영상 금지입니다ㅎ
공지에 내규 참조하셔요~
사진도 2~3장 허용
후배라서 유감없이 ㅎ
죄송해요.잘 모르고 짧은 한컷 올렸네요.ㅎ
동영상 내렸습니다.
소리벗님 훌륭하십니다 늘 성취하시는 기분으로 사세요
운선님 고맙습니다.
우리것 많이 사랑하고
삽시다
판소리 국악 농악 좋아 하시는 분들도
많터라고요
리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소리를 사랑하시는 동호인들이 점점 줄어 들어서 국악계에서는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전공자들이 몇몇분 빼고는
참 설자리없어서 힘겹게 살더라구요.ㅎ
@소리 벗 아
글쿤요
인제 젊은 세대들은
국악을. 썩 좋아하지 않을꺼 같아요
힙합이니 뭐니 해서 춤추고
빠른곡들을 선호 하니까요
아 옛날 탈춤 추던 생각입니다.
고생 많아요.
그저 우리소리는 삶의 활력 되지요.탈춤 추며 풍물마당에서 놀던 때가 생각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