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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9월8일 출석부 아름다운 계절~~
고들빼기 추천 3 조회 283 24.09.08 06:00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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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8 13:25

    금요일날 제가 고개를 고정해서 꼼짝 못하니
    아내가 더 고생 이더라구요
    아기처럼 밥도 먹여주고 화징실 데리고 다니고~~~
    열 다섯시간 동안 ~~~~
    이렇게 빚만지고 삽니다 ^^

  • 24.09.08 12:28

    운무가득 붕어섬 환상적입니다
    손자 픽업하시러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지러울땐 조심하셔야 될텐데요

    울 언니도 이석증으로 천정이 빙글빙글
    ᆢ약먹고 완전 좋아져서
    지금은 어지러움 낌새가 있을때만
    약 먹는다하네요

    열심히 일하셨으니
    조금 휴식하면서 치료
    잘받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08 13:29

    붕어섬의 운해는 가히 환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
    저도 곧 좋아 지리라 생각 합니다~~
    며칠 쉬기로 했으니 나아 지리라 생각 합니다 둥근해님 고운걸음 감사 드립니다~~

  • 24.09.08 13:25

    안그래도 데리러 못간다 하심은
    현명하신 판단을 내리신듯요.

    맘과 몸이 따로 인지라 신경계에서
    오더를 내려도 몸이 제때 수행을 못해
    일어나는 불상사를 여럿 봤기에 잘하신듯요.

    글고 웬만하면 의료 장비가 제대로 갖추고
    전문적인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있는 큰 병원에
    가셔서 처지 스케쥴에 따라 치료받으심이 장기적으로
    덜 고생하시고 관리도 잘될 듯 싶기도요.

    제 안사람은 최근 sarcoma라는 육종암이 장기내부와
    혈관에 퍼져 제 장모님이 계시는 근처, 큰 대학병원
    존 홉킨스(Johns Hopkins Hospital)에서
    장기와 혈관일부를 대처추출하는 반나절 넘게
    큰 수술을 받았는데 예상대로 최신장비로 구축된
    전문 치료진의 집도아래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안사람 수술과정을 있는 그대로 장시간 망부석처럼
    지켜보며 열심히 있는 힘 다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기도를 드렸더니 응답을 해주셔서 다행히
    추적관리 하는 상태로 집으로 무사히 귀가 했습니다.

    실지 경험으로 느낀 것은 최신 장비와 전문 치료진이
    갖춰진 곳에서 체계적인 스케쥴에 따라
    치료과정을 수행하는게 정답이라는 것이지요.

    허니 큰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하시라고 제 경험을 말씀 드려 봅니다., ^&^

  • 작성자 24.09.08 20:24

    요즘 우리나라 사정은 심각 합니다
    대학병원은 아예 초진은 받지도 않구요
    나름 이비인후과 유명 하다는곳에서 보통병원 열배정도 비용을 들여
    치료를 받았더니 덜하기는합니다
    아침에는 손주들 못데리러 갔지만 오후에 학원에 데려다 주기는 했답니다 ^^

  • 24.09.08 14:20


    웃음 잃지않으시고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모습 정말 대단하신 인내심이시고 희생이고 사랑이시다
    느껴오고 있답니다.

    고들빼기님 이 곳 아름다운 5060에
    계심이 제겐 큰 버팀목이 되십니다

    통증이 빨리 사라지져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주일 보내는 날 오길 빌며 오래오래 행복하신 모습 뵐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9.08 13:34

    부끄럽 습니다 드가님 !
    저는그냥 이웃에서 볼수있는 평범한 사람 입니다~~~
    가차이 아이들이 살아서 자주 볼수있어 행복하구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하신 날들 되십시요~~~

  • 24.09.08 14:17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한낮 더위는 아직도 심한데
    고생하시는군요

  • 작성자 24.09.08 18:52

    뭇별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 24.09.08 15:02

    아유 참 어지러운 증상 불구하고 출석부 올리셨군요
    어서 치료 효과 나야는데 걱정입니다
    당분간 치료에 힘쓰시며 안정을 취하셔요 감사합니다 출석부 작성해주셔서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9.08 18:53

    오늘 저녁답 부터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아내와 공원묘지에 부모님 뵙고 왔답니다~~~ ^^
    유명한 병원 이라더니 확실히 다른가 봅니다
    이제 조심만 하면 나을것도 같습니다 ^^

  • 24.09.08 19:37


    더위에도 열심히 일하시더니
    이석증으로 고생하시네요
    그와중에도 출석부에
    손자들 챙김까지 하시니
    대단하셔요
    얼른 쾌차하셔요

  • 작성자 24.09.08 18:55

    금년 여름은 모두가 고생 이었지요~~~
    어제는 정말 큰일나는가 싶었는데
    아침에 조심조심 예배당 다녀오고
    저녁무렵 부터 증상이 많이 완화 되;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해 주신덕분인가 싶습니다 ~~

  • 24.09.08 19:03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조금만 참으시면 선선한 가을이 옵니다
    차츰 나아지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 작성자 24.09.08 19:41

    이번 여름은 모두에게 힘든시간들 이었습니다
    이제 좋아지는 계절에 행복 가득 하시기를요~~

  • 24.09.08 20:51

    네 늦게 출석해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9.09 05:07

    고맙습니다 자연이다2 님

  • 24.09.09 15:46

    참 고통스러우실텐데...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고들빼기님.

  • 작성자 24.09.09 15:26

    고맙습니다 비온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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